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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대표최고위원, 분당 미금역 유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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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2011. 4. 26(화) 19:0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에서 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의 유세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저는 오늘 새벽 6시 반에 정자역에서 당직자들과 같이 분당 주민들에게 인사를 드렸다. 제가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 가까이 인사를 드렸는데, 그때 분당 주민들께서 너무나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반드시 승리하라고 격려해 주셨다. 승리하지 않으면 아예 이곳에 오지도 말라고 했다. 저는 그 말씀에 감동을 느꼈다. 우리는 반드시 승리해서 우리 대한민국 조국에 바치자. 저는 우리 한나라당이 반드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왜 그러냐 하면, 그것이 정도의 길이고 옳은 길이기 때문이다. 정도의 정치가 분당에서 싹을 틔워야 되는가. 그렇지 않으면 배신의 정치가 이 분당에서 싹을 틔워야 하는가. 정도의 정치인을 뽑아야 하지 않겠는가. 이제 배신의 정치는 분당에서 종료시키자. 과거 회귀적인, 수구적인 좌파세력들을 이제는 분당에서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합리적인 중도 보수세력 그리고 선진화 세력이 우리 분당의 대표로서 국회에 나와야 된다. 분당 주민들께서는 합리적인 중도보수 세력의 리더인 우리 강재섭 후보를 압도적으로 뽑아주시리라고 저 안상수는 확신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정도의 정치요, 우리 분당 주민들이 선택할 길이라고 생각한다. 존경하는 분당 주민 여러분들, 여러분들께서 이 분당에서 대한민국을 지켜주시고 합리적 중도보수 선진화 세력인 한나라당을 지켜주시지 않겠는가.

 

- 제가 오늘 강원도에 다녀왔다. 거기서 깜짝 놀랄 민주당의 태도를 보았다. 민주당 최종원 의원이 발언한 내용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겠다. 최종원 의원이 강원도에서 유세를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대통령을 험담하고 “형도 돈 훔쳐 먹고, 마누라도 돈 훔쳐 먹으려고 별짓을 다하고 있다.” 이렇게 대통령 가족을 모욕하는 이런 정치를 하는 민주당을 심판해 주시지 않겠는가. 또 이렇게 말했다. “민주당이 총선에 승리하면, 제대로 걸리면 줄줄이 깜방 간다. 누구도 깜방을 가고, 누구도 깜방을 보낼 것이다” 라고 연설을 했다. 이것은 바로 우리가 가장 파괴해야 할 보복의 정치가 아닌가. 노골적으로 총선에서 이기면 자기들이 보복을 하겠다는, 이러한 보복의 정치를 공공연히 말하는 민주당은 도대체 어느 나라 정당인가.

 

- 존경하는 분당 주민 여러분, 이제 선거가 내일이다. 여러분들께서 우리 한나라당을 지켜 달라. 그리고 우리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여러분들께서 지켜 달라. 여러분, 우리 대한민국은 앞으로 선진화의 미래를 향해서 나아가야 한다. 다시 잃어버린 10년 과거로 돌아가서는 절대로 안 된다. 이제 미래로, 미래로, 선진화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을 한나라당과 함께 만들어 보자.

 

- 존경하는 우리 자원봉사자 여러분 그리고 우리 당원 동지 여러분, 오늘 우리는 그야말로 정의의 정치, 정도의 정치를 지키기 위해서 이 자리에 모였다. 선거운동 종료시간인 오늘밤 12까지 우리는 분당주민을 설득하고 분당주민과 함께 이 자리를 지키면서 반드시 승리의 길로 나아가자. 여러분, 그렇게 해 주시겠는가. 내일 우리는 승리를 확신한다. 저 안상수는 우리 한나라당이 승리할 것을 확신한다. 왜 그러냐 하면, 그것이 옳은 일이기 때문에 그렇다. 분당주민들도 우리 한나라당을 지켜줄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옳은 길이고, 정의의 길이고, 미래를 위한 선진화의 길이기 때문이다.

 

- 여러분, 내일 투표장에 전부 가족과 친구와 함께 모두 나와서 사랑하는 강재섭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주실 것을 간절히 간절히 호소한다. 존경하는 분당 주민 여러분, 내일 투표장에서 함께 만나, 함께 승리의 함성을 외치도록 하자.

 

ㅇ 이후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미금역에서 퇴근하는 유권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는 것으로 유세활동을 마무리했다.

 

ㅇ 금일 유세지원에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심재철 정책위의장, 고흥길 前정책위의장, 안형환 대변인, 김소남 중앙여성위원장, 이사철 경기도당 위원장, 최경희 의원, 손숙미 의원, 나성린 의원, 김금래 의원, 손인석 중앙청년위원장, 김대은 수석부대변인, 이학만 부대변인, 김영수 상임전국위원, 이재성 대표 보좌역, 봉종근 경기도당 사무처장 등이 함께 했다.

 

 

 

2011.   4.    2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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