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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대표최고위원, 원주 중앙시장 지원유세 및 거리인사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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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2011. 4. 21(목) 16:40 강원도 원주 중앙시장에서 지원유세를 하고 거리인사를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원주 중앙시장을 찾아 유권자들에게 엄기영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의 유세말씀은 다음과 같다.

 

- 존경하는 원주시민 여러분, 중앙시장 상인여러분 안녕하신가. 저는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안상수 의원이다. 여러분께 인사 올린다. 지난 오랜 세월동안 우리 강원도는 한나라당을 사랑해 주셨다. 그동안 김진선 지사를 세 번이나 뽑아주셨고 많은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을 뽑아주셨다. 여러분들이 저희들에게 주신 정성만큼 우리 한나라당이 강원도민들에게 충분하게 보답하지 못했다. 보답하지 못한 것에 대해 강원도민들께서는 지난 지방선거 때 따끔한 회초리를 내렸다. 우리 강원도지사 후보를 낙선시켰다. 저희들은 그 매를 달게 맞았다. 지금까지 여러분께 많은 은혜를 입고 그동안 보답을 드리지 못한 것에 대해서 저는 존경하는 우리 원주시민들께 사죄의 큰 절을 우리 당직자들과 함께 올리고자 한다.(당직자들과 함께 큰 절을 올림) 이 아스팔트에서 여러분께 큰절을 올렸다. 여러분 큰절을 받았으니깐 용서 해달라. 다시 한나라당에 대한 사랑을 회복해 주시겠는가. 이번 강원도지사 선거에서 우리 엄기영 후보를 도와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시겠는가. 엄기영 후보는 정말 일 잘하는 후보이다. 우리 엄기영 후보가 십수년간 얼마나 성실하게 앵커생활을 해왔나. 이번 도지사 선거에서 싸움 잘하는 정치꾼을 뽑겠는가 그렇지 않으면 일 잘하고 성실한 엄기영 후보를 뽑겠는가. 과거지향적인 투쟁을 하고 집권당의 발목만 잡는 야당후보를 뽑겠는가. 아니면 선진 국가를 지향하는 우리 한나라당 후보를 뽑아서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진한국으로 만들어 가겠는가. 강원도가 힘없는 야당후보를 뽑아서 강원도를 발전시킬 수 있겠는가. 힘있는 여당후보를 뽑아야 강원도를 발전시킬 수 있지 않나. 적어도 우리 강원도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집권당이 도와주어야 되고 정부가 도와줘야 되고 또 강원도민들이 도와줘야 되고 거기에 집권당의 후보가 도지사가 되어야 네 박자가 맞아서 우리 강원도를 발전시킬 수 있지 않겠는가. 힘없는 야당후보 가지고 되겠는가. 강원도 발전을 위해서 우리가 같이 나아가야 되지 않겠는가. 엄기영 후보가 얼마나 일 잘하는가를 아시는가. 후보임에도 불구하고 홍천에 1조 2천억원 상당의 의료기기 생산단지를 삼성으로부터 약속받았다. 삼성에서도 이것을 확인해주었다. 엄기영 후보는 후보임에도 벌써 삼성으로부터 1조 2천억원의 계약을 따냈다. 약속을 따냈다. 이렇게 일 잘하는 후보를 뽑아야 되지 않겠는가. 도지사가 되기도 전에 이렇게 큰 약속을 받아내는 데, 도지사 당선되면 강원도에 얼마나 큰일을 하겠는가. 강원도에 제일 필요한 게 무엇인가. 교통문제와 대기업을 유치하는 것이 아닌가. 야당후보가 대기업을 유치할 수 있겠는가. 힘이 없어서 못한다. 정부가 밀어주고 집권당이 밀어주지 않으면 대기업을 유치하고 교통을 사통팔달로 만드는 것이 힘들어진다.

 

- 존경하는 원주시민 여러분, 우리 한나라당은 여러분께 분명히 약속했다. 원주를 서울과 1시간대의 수도권생활권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 약속 중의 하나가 원주와 강릉 사이에 복선철도를 금년 내에는 착공하겠다는 약속을 한 바 있다. 그렇게 되면 서울과 원주, 강릉이 1시간대의 생활권으로 되는 것이다. 그러면 원주의 산업이 발전하지 않겠는가. 현재 용문까지 와있는 복선전철을 원주까지 연결하겠다. 용문과 원주까지의 복선전철을 2012년 말까지 완공시키겠다. 원주는 서울과 1시간 생활권대의 전철시대가 열리게 된다. 1시간대의 전철시대를 한나라당과 엄기영 후보가 열겠다. 그리고 여주-원주 간의 복선철도를 조기에 추진하겠다. 지금 이미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다. 타당성 조사에 들어갔기 때문에 빨리 추진할 수 있다. 원주-강릉 복선철도, 용문-원주 간의 복선전철이 2012년 말까지 완공되면 원주는 사통팔달의 교통도시로써 서울과 1시간 생활권대로 들어서게 된다. 그것을 한나라당과 엄기영 후보가 만들어 드리겠다. 그리고 원주의 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 교통이 이렇게 뚫리면 원주의 경제가 활성화된다. 원주의 첨단의료기기생산단지를 활성화시키겠다. 많은 기업을 강원도에 유치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이렇게 집권당과 엄기영 후보가 약속을 하는데 반드시 엄기영 후보를 뽑아야 하지 않겠는가.

 

- 4월 27일은 투표일이다. 여러분들께서 반드시 투표장에 나와 주신다고 약속할 수 있겠는가. 혼자서 나오겠는가. 부모, 형제와 같이 나와야 되지 않겠는가. 압도적으로 엄기영 후보를 당선시켜주시겠는가. 저, 안상수가 믿어도 되는가. 그러면 4월 27일 엄기영 후보

와 함께 “웃어라. 강원도! 새로운 강원도!”의 역사를 만들어 가자. 감사하다.

 

ㅇ 한편 경북 상주출신 성윤환 의원은 “진정 강원도를 위해 일하는 후보와 싸우는 후보 중 누가 좋은가.”라고 하면서 유권자들의 올바른 선택을 부탁했다.

 

ㅇ 금일 지원유세에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원희목 대표비서실장, 배은희 대변인, 성윤환 인권위원장, 김소남 중앙여성위원장, 손인석 중앙청년위원장, 유정현·홍일표 의원, 황영철 강원도당위원장, 이인석 원주당협위원장, 나명엽 광주시당 사무처장, 장준호 전남도당 사무처장, 이재성 대표보좌역, 김대은 수석부대변인, 이학만 부대변인, 최순애 대표비서실 부실장 등이 함께 했다.

 

 


2011.   4.    2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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