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2011. 4. 22(금) 16:00 강원도 속초시 주간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노인복지회관을 두루 둘러보시면서 엄기영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먼저 당구실을 들러 게임을 하시는 어르신들께 인사드리고 컴퓨터연습실을 둘러봤다. 여기서 대표께서는 “공부 열심히 하시라. 수업하시는데 인사를 드리는 게 아니지만 저희가 서울에서 왔고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인사를 드리고 가는 것이 예의인 것 같아 들렀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했다.
- 기예실(바둑·장기)과 탁구장을 들러서 “저희들이 강원도에 충분히 보답하지 못했다. 못한 것과 밀린 것이 많다. 엄기영 후보와 함께 한 저희가 한 10대 약속을 지키겠다.”라고 했다. 또 다목적실(노래연습실)에서 “저희 집사람도 노래교실에 나간다. 저도 나가려고 했지만 남자라고 해서 받아주지 않아 못 나갔다. 속초에 와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 한나라당을 사랑해 달라고 했다. 금년에 속초에 고속철도가 꼭 통과되도록 하겠다.”라고 한 후, ‘작은 연인들’을 직접 부르기도 했다. 프로그램실에서는 맷돌체조를 하는 할머니들께 ‘이번에는 기호 1번 엄기영 후보를 꼭 찍어달라’고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주간 노인복지회관 사무실에 들러 “좋은 일들을 하니깐 얼굴이 곱다.”라고 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대표께서는 노인복지회관을 둘러보시고는 아주 시설이 좋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원희목 대표비서실장, 배은희 대변인, 김소남 중앙여성위원장, 손인석 중앙청년위원장, 이재성 대표보좌역, 최순애 대표비서실 부실장, 정문헌 속초·고성·양양 선대위원장, 김성근 강원도의원, 김진기 속초시의원, 속초시 주간 노인복지회관 관장인 묘근스님 등이 함께 했다.
2011. 4. 2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