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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환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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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형환 대변인은 4월 22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강원도 일부 자원봉사자들의 전화홍보 관련

 

 - 강원도에서 일부 자원봉사자들이 전화홍보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한다. 이 건에 대해서 저희당에서 분명히 말씀을 드리겠다. 먼저 이같은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한다.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그렇지만 이 건은 엄기영 후보는 당연히 몰랐다. 또 엄기영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도 전혀 모르는 사실이다. 엄기영 후보 선거관리대책위위원회 측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도 상당히 놀라고 또 분노를 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 당은 이번 사건에 대해서 조사가 필요한 부분이다, 따라서 선관위 조사에 선관위가 적극적으로 진상규명을 해 줄 것을 바란다는 입장을 밝힌다. 선거가 막판으로 치달으면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드러나고 는 것 같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선관위 조사가 필요한 만큼 적극적으로 선관위에서 조사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 다만 민주당에서 한 건 잡았다는 식으로 진상조사단까지 꾸려가면서  일제히 비난하고 나선 것은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민주당의 불법선거운동, 민주당으로 추정되는 측의 불법선거 운동도 만만치 않게 많다.

 

- 지난 4월 18일에는 민주당 측에서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문자메시지가 22만 명에게 날아왔다. 다시 말해서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어느 여론조사를 보더라도 저희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가 민주당 최문순 후보보다 많은 차이로 앞서가고 있다. 그런데 ‘지지율이 1% 초박빙, SBS 4월 15일 8시 뉴스 강원도의 꿈, 기호2번 최문순’ 정말 허위사실을 22만 명에게 문자를 보냈다. 저희들은 이 문자를 보낸 측이 현재 최문순 후보가 아닐까하는 의혹을 가지고 검찰에 고발 했다. 관계당국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명확한 조사를 해줄 것을 부탁드린다.

 

- 지난 4월 19일에는 민주당 화천군의 이재원 군의원이 8명의 허위부재자신고를 했다. 그래서 이 부분도 강원도 선관위에 적발해서 검찰에 수사의뢰 조치가 취해져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사실 민주당은 자신들의 허물은 뒤로 감추고 상대방후보 측에 대해서는 침소봉대하는 그런 전략을 쓰고 있다.

 

- 깨끗한 선거를 치루기 위해서 막판까지 서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게 되면 여러 가지 혼탁한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저희당은 깨끗한 선거, 정정당당한 선거를 보이기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다. 민주당은 침소봉대, 사사건건 트집 잡고 그것을 마치 ‘관권선거’니 ‘금권선거’니 하는 정말 있지도 않는 사실을 침소봉대해서 정략적으로 또 상대방을 공격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그런 일을 이제는 그만해 주기를 당부 드린다.


2011.   4.    2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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