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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환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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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형환 대변인은 4월 23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민주당 불법선거 진상조사단’ 구성 관련

 

- 4.27 재·보궐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서 야당의 각종 불법·부정선거운동이 펼쳐지고 있다. 저희 당에서는 야당의 부정·불법선거에 진상을 규명할 진상조사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진상조사단장에는 여상규 現 당 법률지원단장이 임명됐다. 현역의원 5~6명으로 구성된 진상조사단을 꾸리기로 했다.

 

- 현재 강원도 쪽에서 최문순 민주당 후보에게 유리한 불법선거운동이 많이 드러나고 있다. 특히 최문순 후보에게 유리한 여론조사 결과를 허위로 기재해서 불특정다수에게 무차별적으로 불법 문자메시지를 유포하는 행위가 발생이 됐다. 저희 당에서는 현재 검찰에 고발해놓은 상태이다. 또 강릉시 전역에서는 정부여당을 비방하는 과거 운동권 식의 유인물이 대량으로 불법 살포되는 경우가 발생이 됐다. 또 화천군에서는 민주당 소속 이 모 군의회부의장이 부재자투표신고서를 주민의 동의 없이 작성해서 제출한 혐의가 드러났다. 이처럼 선거막판에 민주당의 각종 불법선거 의혹들이 드러나고 있다. 저희 당에서는 이 문제와 관련해서 앞으로 철저히 진상을 조사해 밝혀나갈 생각이다.

 

- 선거는 깨끗이 치러져야 한다. 저희 당은 이와 같은 민주당에게 유리한 불법선거 사례들에 대해서 민주당이 입장을 명백히 공개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또 강원도 강릉시에서 발생한 전화홍보건 사례에 대해서는 사실 이 건은 저희 엄기영 후보나 한나라당 강원도 선거대책본부나 위원회하고는 전혀 관련이 없다. 그런데도 민주당은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선거에 이용하기 위해서 억지주장을 펼치고 있다. 따라서 유권자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철저한 진상규명이 이루어져야 한다. 저희 진상조사단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서도 철저히 진상을 규명해나갈 계획이다. 또 이 관계당국도 이 문제에 대해서 하루 빨리 진상을 명백히 밝혀서 일부 정당에 의해서 이번 사건이 선거에 악용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2011.   4.    2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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