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안형환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1-04-23
(Untitle)

  안형환 대변인은 4월 23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민주당 측의 선거사례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철저히 진상을 규명해나가도록 하겠다.

 

 - 오늘 낮 한나라당 당원은 12시 15분쯤 성남시 분당구 수내3동 송현 숯불갈비에서 50대 남녀 13명이 식사를 하고 있는 자리에 손학규 후보 어깨띠를 두른 민주당 김진표 국회의원 등 4명이 찾아왔다. 김의원 일행은 이 자리에서 인사를 하고 50여분 간 머문 뒤 자리를 떴으며 이들 중 한명이 전체 식대를 카드로 결제하고 나갔다고 한다. 이 같은 상황을 목격한 한 시민의 신고에 따라 현재 분당경찰서에서 수사를 하고 있다.

 

 - 한나라당은 분당경찰서가 이 사건을 명백히 밝혀주기를. 바란다. 만약에 사실이라면 상당히 큰 문제이다. 유권자를 상대로 향응을 제공했다는 것은 선거법 위반이다. 정확한 진상파악이 있어야 할 것이다.

 

 - 이미 말씀드렸지만 강원도에서는 이와 같은(자료 보여주며) 민주당 최문순 후보에게 유리한 불법문자메시지가 발송이 됐다. 강릉지역에서는 이같은(자료 보여주며) 현 정부·여당을 비난하는 내용의 유인물들이 시전역에 유포됐다.

 

 - 이와 관련해서 “최문순 후보 불법선거 진상조사단장”을 맡고 있는 장윤석 의원께서 잠시 뒤인 6시에 강원도 선관위를 방문해서 관련된 내용에 관한 진상파악에 들어간다. 장윤석 의원은 강원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방금 말씀드린 불법문자메시지 발송 건, 유인물 유포, 민주당 소속 군의회부의장의 불법부재자선거 투표자 신고 등 관련해서 정확한 진상조사를 촉구할 것이다. 그리고 또 이른바 전화홍보사건과 관련해서도 진상을 조사할 계획이다.

 


2011.   4.    2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