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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대표최고위원, 신분당선 연장 미금환승역 설치 관련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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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2011. 4. 25(월) 13:30, 경기 철도주식회사를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먼저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경기 철도주식회사 관계자로부터 신분당선 연장복선전철(정자~광교) 민간투자사업에 관해서 보고를 받았다. 신분당선 연장선은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서 수원시 이의동까지 연결하는 노선이다. 국내 최초의 중전철 무인운전방식을 채택하여 하루 312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신분당선 연장선은 수도권 남동부 지역의 광역전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시간과 환경비용을 절감하며 주요 개발지역을 연계시켜 균형적인 도시발전 유도 및 지역간 연계성을 확보하고 민간투자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한다고 보고했다.

 

ㅇ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지금 민간투자사업을 설명하는데 오늘 구일환 신분당선 미금환승역사 유치추진위원장님께서도 오셨다. 분당에서 미금역을 만드는 문제에 대해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있다. 당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 부분에 관해서 경기 철도주식회사 사장님께서 설명해 달라.”고 했고, 김재권 사장은 “미금역 환승주차장 설치문제에 대해 주민들이 많이 요구하고 있다. 현재 민원을 접수하여 국토해양부와 민간투자사업체가 검토 중에 있다. 민원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협의해나가겠다.”라고 했다. 한편 구일환 신분당선 미금역 환승역사 유치추진위원장은 미금역은 수요인원이 많은 곳이므로 그냥 지나치지 말고 반드시 환승 역사를 설치해달라고 했다.

 

ㅇ 대표께서는 “광교주민들이 돈을 부담했기 때문에 광교주민들의 목소리도 무시할 수 없는 것 같다. 또 미금역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충분히 설명을 들었기 때문에 이해가 된다. 광교주민들의 의사와 미금역을 원하는 주민들의 의사를 적절하게 조화를 시켜 우리 당에서 정부와 협의하고 민간투자사업체와 협의해서 빠른 시일 내에 긍정적으로 결론이 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라고 했다. 이에 대해 구일환 신분당선 미금역 환승역사 유치추진위원장은 거듭해서 미금역을 환승역사 필요성에 대해 얘기를 했고 대표께서는 다시 한번 “국토부와 신분당선 주식회사 측과 광교 쪽 의견을 다 수렴해서 빠른 시일 내에 긍정적으로 결론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 우리 강재섭 후보도 공약을 했고 대통령께서도 공약을 한 사항이기 때문에 그 공약에 따라서 하겠다.”라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배은희 대변인, 김소남 중앙여성위원장, 손숙미 의원, 최경희 의원, 손인석 중앙청년위원장, 이재성 대표 보좌역, 봉종근 경기도당 사무처장, 김대은 수석부대변인, 박재우 상근부대변인, 김재권 경기 철도주식회사 사장, 소병철 경기 철도주식회사 건설 본부장, 구일환 신분당선 미금역 환승역사 유치추진위원장, 안계일 경기도의원, 이윤우 성남시의원이 함께 했다.

 


2011.   4.    2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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