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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은희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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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은희 대변인은 4월 20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경기 성남 분당을 재보선 관련

 - 한나라당은 4.27 분당을 재보선을 앞두고, 분당 지역민들께 진실을 알리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민주당이 네거티브라 폄훼하는 것은 국민의 알권리를 무시하는 것이다. 선거에 출마한 후보의 학·경력은 물론 정당경력 그리고 정책능력을 검증하는 것은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그런데 민주당과 손학규 대표는 무엇이 두려워 검증을 피하려고 하는 것인가. 3번의 국회의원, 2번의 도지사, 장관직에 이르기까지 한나라당이 차려준 밥상을 모두 받아 먹은 손학규 대표는 정작 당이 필요할 때는 대권욕에 눈이 멀어 매몰차게 떠났다. 또한 손 대표는 故노무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저격수를 자처하며 경제를 포기한 대통령, 엉터리 망국개혁 대통령이라고 비판을 쏟아낸 바, 부동산·복지·FTA·대북정책 등 국민생활과 직결된 정책에 대해 수없이 말을 바꾸며 국민을 함께 혼란스럽게도 했다. 이러한 손 대표의 화려한 과거 전력을 지역민들에게 명확히 알리는 것은 당연한 도리이다. 민주당의 근거 없는 정치공세, 거짓 선동이야말로 진정한 네거티브이다. 민주당은 진실을 알고자 하는 국민의 바람을 짓밟지 말아야 한다.


ㅇ 강원 재보선 관련

 - 민주당이 4.27 강원도지사 재보선을 앞두고 인물 경쟁을 하자고 뒷북을 치고 있다. 이는 강원도민과 한나라당이 이미 여러 차례 요청해온 바이다. 경쟁력이 떨어지는 후보들을 과거의 인물 뒤로 숨기고, 표를 위해서라면 당 대표마저 소속 정당을 감추려는 숨바꼭질식 선거전략으로 지역민들은 이미 염증을 느끼고 있다. 오죽했으면 민주당의 지지자들마저 ‘이제 제발 전 지사 이야기는 그만하고 후보자의 정책과 소신을 말하라’는 성토를 쏟아내겠는가. ‘나를 이광재로 봐달라’며 표 구걸에 나선 최문순 후보, ‘이광재를 봐서라도 찍어달라’는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제 더 이상 전 지사 얘기는 그만하고 최문순 후보 이름 석 자로 나서주기를 바란다.

 

 - 또한 근거 없는 정치공세, 거짓선전 선동으로 엄기영 후보를 흠집내는 일도 중단해 주기를 바란다. 삼성기업의 성과로 이루어 낸 메디슨 인수합병을 전 지사의 공으로 가로채는 것도 모자라, 메디슨의 홍천 일대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 내기 위해 땀 흘려 노력한 엄기영 후보의 노력을 칭찬하기는 커녕 비방하는 것은 공당으로서 할 일이 아니다. 4·27 재보선은 7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제라도 민주당 후보자들은 당당하게 본인의 정체성과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을 가지고 선거에 임해야 할 것이다.

 

 


2011.   4.    2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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