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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대표최고위원, 분당경찰서 모범운전자회 격려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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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2011. 4. 19(화) 13:50,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 금곡공원 내 분당경찰서 모범운전자회를 격려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모범운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오늘 점심시간에 잠시 인사드리러 왔다. 요사이에 여러 가지로 힘드실 것이다. 우리 모범운전자들께서 봉사활동도 많이 하고 교통정리도 하시는 등 아주 좋은 일을 많이 하신다. 제가 격려의 인사를 드리고 제일 아쉬운 점이 무엇인지 들어보기 위해서 왔다. 제가 강원도 원주에 갔을 때 모범운전자들께서 이런 요청을 했다. 모범운전자들이 봉사활동으로 교통정리를 하는데, 제복 하나 국가나 지자체에서 안 해주느냐는 말씀이 있었다. 또 모범운전자의 경우 사업자면허와 개인운전면허가 있는데, 친구들과 술 한잔 먹고 사고가 나면 같이 면허가 취소되는데, 이를 분리해 달라고 했다. 평생 고생해서 모범운전 면허를 취득했는데 사고 한번 나면 전부를 취소시킨다는 것이었다. 이 부분에 대해 당정회의를 통해 의논해보겠다고 하고 돌아왔다” 라고 했다.

 

- 모범운전자들은 대표께 버스전용차로 택시진입 허용과 2013년까지 디지털 운행기록기를 교체해야 되는데, 이에 대한 지원 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했고, 안상수 대표께서는 버스전용차로 택시진입에 대해서는 이미 국회에 의원입법 발의 중이고, 디지털운행기록기 교체 비용 지원에 대해서는 그 가능 여부에 대해 논의해보겠다고 했다.

 

ㅇ 마지막으로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강재섭 후보가 그동안 한나라당을 위해서 당 대표로서 열심히 일을 했고, 또 들어오시면 여러 가지 많은 힘을 가지고 열심히 할 것이다. 일시적으로 월세로 와서 국회의원 출마하여 대통령 나가려고 나온 사람과 여기서 15년 동안 살면서 여러분들을 위해 일하고자 나올 사람과는 같지 않다고 생각한다. 우리 한나라당을 좀 도와달라” 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ㅇ 금일 방문에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심재철 정책위의장, 원희목 대표비서실장, 배은희 대변인, 이사철 경기도당 위원장, 김소남 중앙여성위원장, 장윤석 의원, 신상진 의원, 손인석 중앙청년위원장, 박희조 대변인실장, 봉종근 경기도당 사무처장, 김대은 수석부대변인, 최순애 대표비서실 부실장 등이 함께 했다.


 

 

2011.   4.    1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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