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안형환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1-04-17
(Untitle)

  안형환 대변인은 4월 17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4.27 재보궐 선거 관련

 - 안상수 대표께서 이번 선거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다. 제가 좀 더 구체적으로 간단히 설명을 하겠다. 현재 이번 선거의 판세는 비관도 낙관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3:0, 0:3, 2:1, 1:2 등 어떠한 상황도 펼쳐질 수 있다. 다만 우리가 당초 우려했던 것만큼은 상황이 나빠지지는 않았다. 상대 후보들이 생각했던 것만큼 강한 추동력을 보이지는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반면에 우리 후보들이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전을 하고 있다고 평가를 하고 있다. 앞으로 10일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오늘 안상수 대표최고위원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 각 지역별로 본다면 강원도는 지역이 매우 넓다. 국회의원 선거와는 차원이 다르다. 따라서 중앙당에서 모든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나가겠다. 분당을은 상대에서 당대표가 나왔다. 따라서 저희는 당 대 당의 대결로 생각하고 있다. 다만 아파트단지가 많고 면적이 비교적 좁은 지역 특성상 중앙당에서 선택적 지원을 하고 있다. 김해을의 경우에 김태호 한나라당 후보가 선거 경험이 매우 많다. 또 상대 후보보다 개인적인 역량이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뛰어나기 때문에 본인 주도의 선거를 계속 치룰 것이다. 선거는 기본적으로 유권자 입장에서 볼 때, 자신의 이익을 대변해줄 사람을 뽑는 민주적인 절차이다. 따라서 저희 당은 누가 진정 유권자, 지역유권자들의 이익을 대변해 줄 것인지를 유권자 여러분께 판단해 줄 것을 요청하는 그런 선거전을 계속 펼쳐나갈 생각이다.

 

ㅇ 김무성 원내대표 '이봉수 민정당 했던 사람' 발언 사과 관련

 - 김무성 원내대표께서 사과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봉수 후보가 민정당에 몸을 담았던 것은 아니고 아무튼 이종찬 전 민정당 사무총장과 가까웠던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다. 그래서 김무성 원내대표께서는 민정당과 가까운 사람과 굉장히 친하게 지냈다는 그런 생각을 하다 보니까 그런 표현이 나왔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정하고 사과의 뜻을 밝힌 것으로 알고 있다. 이해해 주시기를 바란다. 본인이 이봉수 후보가 쓴 자서전에 그런 내용이 나온다고 한다. 그래서 원내대표께서는 그런 생각을 하시고 말씀을 하셨는데 팩트에 약간의 오류가 있기 때문에 정정했다. 참고해 주시기를 바란다.
2011.   4.    1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