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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은희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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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은희 대변인은 4월 18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서울, 인천 당협위원장 연석회의 관련

 

- 오늘 아침에 8시에 서울·인천 당협위원장 연석회의가 있었다. 일정이 급박하게 잡혀서 많이 공지가 안되었던 것 같다. 안상수 대표님께서 오늘 춘천으로 가시는데 오늘까지 하면 15일을 강원도에서 선거유세를 하고 계신다. 강원도 지역이 18개 당협이 있는 굉장히 광범위한 지역이다. 처음에는 현장에 가셨을 때 분위기도 안좋고 그랬는데 대표님과 당협위원장들, 당조직이 열심히 뛰어줘서 이제 분위기가 많이 좋아졌다. 그렇지만 아직도 넓은 지역이기 때문에 당의 조직이 더 집중해서 해주실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오늘 서울·인천 당협위원장들께도 선거지원을 신신당부했다. 지인찾기, 현장방문, 유세지원, 상가방문 등등 앞으로 강원지역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고 각 인천, 서울 당협위원장들을 강원도 18개 지역에 분담해서 책임지역을 맡겼다.

 

- 나경원 최고위원이자 중구당협위원장이 중구청장 선거가 지금 굉장히 어렵다, 이 지역이 서울지역중에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하다. 여러 의원님들, 당협위원장들께서 이 지역도  신경을 많이 써주고 현장방문, 지원유세 등을 신신당부했다.

 

- 전반적으로 선거 분위기, 어제도 대표께서 기자간담회를 하셨지만 강원도는 분위기가 많이 좋아지고 있고 그렇지만 우리가 여기서 민주당도 열심히 하기 때문에 잠시라도 방심하거나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안되고 지금 남아있는 기간 동안 당이 최선을 다해서 총력을 기울여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해도 많이 분위기가 호전되어 가고 있고 분당도 나쁘지는 않지만 박빙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한나라당에서 정말 모든 최선을 다하고 선거운동을 열심히 해서 지성이면 감천인 그런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ㅇ 민주당 소속 기초의원 폭행사건 관련

 

- 민주당 소속 기초의원들의 폭행사건이 또 다시 발생했다. 17일 화성시 C과장과 공무원들에 따르면, 시의회 민주당 L의원이 지난 14일 오후, 의회의 개원 20주년 기념식이 끝난 후, 예산편성 실무를 맡고 있는 자신을 의회의 회의실로 불러서 문을 닫고 폭언과 함께 의자를 집어던지고 무릎을 꿇리는 등, 약 20여 분간 광란의 공포분위기를 조성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경인일보에 지금 보도된 내용이다. 이 과정에서 C과장은 신변위협을 느끼며 손가락을 심하게 다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이러한 민주당 소속 기초의원들 폭행사건이 연이어 일어나고 있다. 당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가 선거에만 몰입해 있는 사이 벌어진 것이다. 민주당 지도부는 집안단속부터 나서야 할 것이다. 즉시 해당의원에 대한 제재조치와 사과를 해야 할 것이다.

 

 

 

2011.   4.    1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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