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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은희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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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은희 대변인은 4월 18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원내대표-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인선 의결 관련

 

 - 오늘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한나라당 원내대표 선거일을 5월 2일에 한다고 말씀드린바 있다. 지금은 원내대표-정책위의장의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인선이 의결이 됐고 이 내용을 말씀드리겠다. 국회상임위와 지역 등을 고려해서 중립적 성향을 가진 의원들로 구성을 했으며, 위원장으로는 원유철 위원장(3선, 경기 평택 갑), 위원으로는 장윤석 의원 (재선, 경북 영주), 강명순 의원(초선 비례대표), 김선동 의원 (초선, 서울 도봉을), 이두아 의원 (초선, 비례대표) 으로 위원회 구성을 총 5분으로 하기로 의결이 됐다.

 

ㅇ 민주당의 막무가내식 흑색 선전 관련

 

 - 민주당이 이번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막무가내식 거짓말 흑색선전을 하고 있어 이와 관련한 진정성 있는 사과와 조치를 요구한다. 서울시 중구청장 재보궐 선거에서는 한나라당의 최창식 후보가 국민참여경선을 통과해 실질적으로 지역주민이 선택한 후보임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낙하산 운운하는 플랜카드를 지역 곳곳에 걸어 놓고 흑색선전을 하고 있다. 강원도에서는 엄기영 후보가 당선되면 도청을 이전한다든지 인공강우에 방사능 물질을 뿌리고 있다는 식의 터무니없는 흑색선전을 하고 있다. 지역민들의 최적의 일꾼을 뽑아야하는 신성한 선거분위기를 망치고 있는 민주당은 즉시 사과와 함께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한나라당은 법적책임을 포함해 모든 조치를 다 취할 것을 말씀드린다.

 

ㅇ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의 불미스런 행태 관련

 

 -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의 불미스러운 행태가 점입가경이다. 언론에 따르면 화성시 민주당 소속 시의원은 지시한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공무원을 무릎을 꿇리고 의자를 집어 던지는 등 폭언과 폭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민주당 시의원들의 잇단 불미스러운 행동은 올해에 들어서만 벌써 6번째로 폭행, 폭언, 절도, 친일 발언 등으로 갈수록 태산이다. 국민을 섬기는 지역일꾼의 기본 소양조차 갖추지 않은 소속의원들의 행태에 대해 지역민들의 실망이 얼마나 클지 마음 깊이 반성해야 한다. 그러나 1차적 책임은 부적절한 인물을 공천한 민주당 지도부에 있다. 오죽 자신의 대선야욕만을 생각하는 손학규 당대표, 그리고 정치야합에만 몰두해 집안단속은 뒷전인 민주당 지도부는 이제라도 반성하기를 바란다.

 


 

 

2011.   4.    1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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