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2011. 4. 14(목) 16:30, 태백소방서를 격려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먼저 여윤길 태백소방서장은 ‘화재와의 전쟁을 통한 화재피해 원천적 저감 추진’과 ‘대형 산불방지 총력 대응태세 구축’ 등 당면 현안업무를 보고했다.
- 이 자리에서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그동안의 태백시 안전을 위해 많이 노력을 하신 것으로 보인다. 2009년에 비해 작년도 화재건수가 두 건이나 줄었는데, 태백소방서에서 많은 노력을 했다고 보여진다. 인명구조도 작년에 735건이나 구조를 하고, 구급건수도 4,792건을 이송해서 직원들이 열심히 일을 한 것으로 보인다. 더욱 열심히 근무하셔서 주민들의 안전을 지켜주시기 바란다. 수고 많이 하셨다.”라고 했다.
- 한편, 이흥교 강원도 소방학교장도 업무보고를 통해 현재 소방방재청을 독립청인 소방청으로 해달라고 건의했다.
ㅇ 이후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소방행정과, 현장지휘대, 예방안전과, 민원실 등을 차례로 순방하면서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원희목 대표비서실장, 안형환 대변인, 김소남 중앙여성위원장, 손인석 중앙청년위원장, 염동열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 당협위원장, 노복순 태백시 나 선거구 한나라당 후보, 정웅교 대표특별보좌역, 권혁란 상임전국위원, 태백소방서장 여윤길 소방정, 강원도 소방학교장 이흥교 소방정 등이 함께 했다.
2011. 4. 1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