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2011. 4. 15(금) 13:20, 강원도 동해시청을 격려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동해시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동해시가 신생도시로 태어나서 동해안에서 포항 다음으로 가장 큰 물류항구로 자리 잡았다. 앞으로 더욱 발전해서 동해시가 동해안의 중추적인 항구가 되기를 바란다. 동해, 삼척, 강릉에 동해안 경제자유구역이 앞으로 만들어 질 것이다. 그렇게 되면 동해가 더 크게 발전하게 될 것이다. 오늘 제가 여기에 온 것은 동해시의 숙원사업이 무엇인지를 들어보고 해결책을 같이 고민해보고자 왔다. 아무쪼록 좋은 말씀 해주시기 바란다” 라고 했다.
ㅇ 한편, 김학기 동해시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조기지정, 동해항 확충 및 묵호항 재개발 조기착수, 동해-삼척 간 동해고속도로 쇄운IC설치, 국도 38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 동해항 배후 산업단지 확충, 임시-종합터미널과 해안 택지 간 도로개설 등을 건의했고, 대표께서는 배석한 관계 수석전문위원들에게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ㅇ 이후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동해시청 환경정책과, 전략사업과, 경제녹색정책과, 희망일자리추진단, 산림공원과, 관광진흥과, 해양정책과, 건축관리과, 교통행정과, 회계과, 기획예산담당관실, 행정지원과, 홍보감사담당관실, 주민생활지원과, 건설방재과, 복지예산과, 민원실 등을 차례로 순방하면서, “열악한 조건에서 고생 많이 하는 것을 알고 있다” 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안형환 대변인, 원희목 대표비서실장, 이현재 제2사무부총장, 손인석 중앙청년위원장, 이이재 강원 동해·삼척 당협위원장, 안병용 대표특별보좌역(은평 갑 당협위원장), 김병수 국토해양위 수석전문위원, 김재홍 지식경제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박백범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김학기 동해시장, 오종기 동해부시장, 홍준만 동해시의회 의장, 이기준 동해시의회 부의장, 김기하·김도준·심상화·정성모·홍봉자 동해시의원, 최종찬 강원도민회장 등이 함께 했다.
2011.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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