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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대표최고위원, 기자간담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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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2011. 4. 13(수) 13:30,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신세기타워 14층에서 기자간담회를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먼저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의 모두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먼저 강원도를 서울과 같이 수도권으로써 생활할 수 있는 교통망을 확립한다는 것과 경제자립, 이 두 가지를 지난번에 공약으로 말씀드렸다. 교통망의 경우에는 중앙선 복선전철이 지금 용문까지 와있는데 이것을 내년 12월까지 용문에서 원주까지 연결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청량리-용문-원주까지 복선전철화 시대가 열릴 것이다. 당장 내년에 수도권 전철 시대를 열겠다는 것이다. 여주-원주 간 복선전철은 제가 주도로 해서 타당성 조사에 들어가도록 했다. 내년에 설계용역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 그러면 여주-원주 간 복선전철, 중앙선 복선전철 이 두 개의 복선전철이 생기게 된다. 그러면 원주가 완전히 수도권이 된다. 한 시간 거리의 수도권으로 들어가게 된다. 춘천-속초 간 고속화철도도 작년에 예산에서 누락된 것을 이번에 타당성 조사를 다시 실시하도록 조치를 했다. 이번에 발표한 국가철도망 계획상에 두 개 다 공시가 되었다. 이것은 제가 강원도민들에게 그동안 다니면서 약속한 것을 현실화시킨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

 

- 그 다음에, 경제자립의 문제는 동해안의 경제자유구역을 만들 뿐만 아니라 대기업을 유치하도록 할 것이다. 대기업을 강원도에 유치해서 경제자립을 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다. 대기업은 지금 교섭중이다.

 

- 이번 강원도 도지사 보궐선거는 잃어버린 10년으로 후퇴하는가, 그렇지 않으면 새로운 선진사회로 진입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것이냐 하는 기로에 서 있는 것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선거이다. 국민들과 강원도민들이 새로운 선진화시대를 여는 그런 길을 택하리라고 본다. 잃어버린 10년으로 다시 돌아가리라고 보지 않는다.

 

ㅇ 언론인과의 일문일답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질의1>

 

- 원주까지 복선전철이 내년 말까지 확실히 시행될 수 있는지?

 

- 틀림없다. 오늘 국토해양부에 확인까지 했다. 내년 말까지 하도록 할 것이다.

 

<질의2>

 

- 지난번에 대표께서 여당 후보를 뽑아야 동계올림픽유치가 가능하다고 했는데, 역으로 야당후보를 뽑으면 지원을 안 하겠다는 것인가?

 

- 많은 기업과 사람들이 동계올림픽을 유치를 노력하고 있는데 야당도지사를 뽑으면 추진하는데 탄력을 잃게 된다. 도지사, 정부, 여당이 힘을 합쳐 나아가야 탄력을 받아 잘 될 것이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배은희 대변인, 이현재 제2사무부총장, 황영철 강원도당 위원장, 정미경 의원, 이인섭 강원 원주시 당협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2011.   4.    1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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