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안상수 대표최고위원, 강원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4-13
(Untitle)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2011. 4. 13(수) 14:00,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신세기타워 9층에서 개최된 엄기영 강원도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 ‘웃어라 강원도! 엄기영이면 된다.’ 맞는가? 엄기영이 되면 강원도 웃을 수 있지 않겠는가. 강원도민이 웃기 위해서는 집권당이 뒷받침 해줘야 되지 않겠는가. 집권당인 한나라당의 대표로서 우리 엄기영이 웃고, 강원도민이 웃고 다같이 웃을 수 있도록 도우겠다. 가장 시급한 현안문제가 무엇인가. 평창올림픽 유치이다. 평창올림픽 유치를 위해서, 오늘 오시지는 못했지만, 박근혜 前대표가 뛰고 있고, 김진선 전 도지사가 위원장으로 뛰고 있다.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해서 어떤 힘이 필요하겠는가. 집권당의 강력한 힘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야당의 힘으로 되겠는가. 집권당만이 해낼 수 있지 않나. 그러면 집권당 후보인 엄기영 후보가 도지사가 되어야만, 도지사와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모든 올림픽 유치 위원들이 힘을 합쳐서 나아가야만 이 일을 해낼 수 있지 않겠는가. 이 네 박자가 맞아야 일을 해낼 수 있다.

 

- 저는 한나라당 대표로서 엄기영 후보와 함께 다음 두 가지를 약속드린다. 지난번에 강원도 발전을 위한 10대 약속을 밝힌 바 있다. 오늘은 가장 중요한 두 가지만 말씀드리도록 하겠다. 우리 원주가, 강원도가 서울과 1일 생활권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 작업으로써 중앙선 복선전철, 말하자면 청량리에서 용문까지 되어있는데, 이 복선전철을 내년 말까지 이곳 원주까지 연결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엄기영 후보와 같이 내년 12월내에 용문에서 원주까지 연결시키면 서울에서 바로 원주까지 올 수 있는 수도권 전철시대를 열어가겠다. 지난번 7.28 재보궐선거 때 강원도를 다니면서 약속한 것이 두 가지 있다. 하나는 여주-원주 간 복선전철이다. 그것을 해내려고 제가 노력을 많이 했다. 작년부터 이 일을 추진해왔다. 그리고 또 춘천-속초간의 고속화철도이다. 이 두 가지를 약속했다. 속초-춘천간의 고속철도는 지난번 예산이 책정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타당성 조사에서 통과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번에 국가철도망 계획상에 이 두 가지 모두를 반영시켜서 타당성조사에 넣었다. 이제는 강원도민들께서 믿어도 좋다. 지금까지는 설마설마 했지만, 국가 철도망 계획상에 고시를 했다. 이번에는 타당성 조사에서 통과될 것이 틀림없다고 저희들은 보고 있다. 내년부터 전철과 철도의 건설을 위해서 시작할 것이다. 원주를 일일생활권으로 만든다는 것을 엄기영 후보와 내걸고 저 안상수가 한나라당 대표로서 뒷받침해 나가겠다.

 

- 또 하나 있다. 경제자립을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그것은 대기업이 많이 유치되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우리 원주와 강원도에 대기업을 유치하도록 한나라당이 엄기영 후보와 같이 힘을 합쳐서 해 나가도록 하겠다. 현재 교섭에 진행 중에 있다. 성공하는 대로 발표를 해드리겠다. 지금 그 일을 이미 착수했다는 말씀을 드린다.

 

- 김대중·노무현 정권의 잃어버린 10년을 실망해서 이명박 정권을 탄생시켰다. 이번 재보궐선거의 의미는 거기에 있다고 본다. 다시 잃어버린 10년으로 되돌아가느냐, 그렇지 않으면 새로운 선진사회로 만들어내느냐. 또 대한민국을 새로운 선진국가로 진입시키느냐 하는 가늠길이 된다. 마찬가지로 강원도를 새로운 선진 강원도로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힘을 합쳐야 한다. 웃어라 강원도, 힘찬 강원도, 강력한 강원도를 만들기 위해서 엄기영 후보와 한나라당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 이곳 국회의원들과 같이 네 박자가 맞아야 될 수 있다. 그렇게 네 박자가 맞도록 여러분들이 해 주시겠는가.

 

- 오늘부터 여러분들께서 밤낮으로 잠 줄여가면서 엄기영 후보를 위해서 뛰겠는가. 우리 최동규 선대위원장과 최홍집 선대위원장도 힘을 합해 뛰겠는가. 본인 당선 되는 것 이상으로 일하겠는가. 그리고 옆에 가장 찬란한 선대위원회가 구성되어 있다. 이렇게 前총리, 前강원도지사, 前육군대장으로부터 강력한 선대위가 구성된 적이 있는가. 대변인도 중앙에서 두 분을 내려 보냈다. 정미경·윤상현 前대변인이다. 두 분 다 대변인 출신이다. 그 경험을 잘 활용해서 강원도를 위해 잘 뛰라고 내려 보냈다. 이 정도면 훌륭하지 않는가.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힘을 합쳐서 반드시 강력한 강원도를 만들고 우리 엄기영 후보가 강원도를 웃게 만들도록 힘 합치자.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원희룡 사무총장, 배은희 대변인, 정희수 제1사무부총장, 이현재 제2사무부총장, 김소남 중앙여성위원장, 손인석 중앙청년위원장, 윤상현 의원, 정미경 의원, 최경희 의원, 박상은 의원, 정하균 의원(미래희망연대), 황영철 강원도당 위원장, 이인섭 원주 당협위원장, 김진선 2018 동계올림픽 유치특위위원장, 한승수 前국무총리, 함종한 前국회의원, 심재엽 前국회의원, 이계진 前국회의원, 최종찬 前건설교통부장관(재경 강원도민회장), 김종환 前합참의장, 한석용 前강원도지사, 이춘석 강원도 원주노인회장, 최동규·최흥집 선대위원장, 엄기영 후보 등이 함께 했다.

 

 

 

2011.   4.    1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