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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환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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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형환 대변인은 4월 3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4.27 재보선 후보자 선출 관련.

 - 아시다시피 지금 강원도에서는 국민참여경선인단이 한나라당 후보 선출을 위한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투표는 오늘 저녁 8시까지 이루어진다. 그리고 분당에서는 여론조사가 오늘 오후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분당 같은 경우는 오늘 밤까지 여론조사가 마무리 된다. 결과는 철저하게 밀봉이 된 채로 내일 아침에 공심위로 넘겨진다. 내일 아침 8시 30분에 제10차 공심위회의가 열린다. 그 자리에서 여론조사 기관에서 가져온 결과가 열리기 때문에 그 전에는 저희 당직자들도 아무도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분당을은 내일 공심위 회의에서 결과가 발표된다. 그리고 김해을과 분당은 모레 4월 5일 화요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서 최종 후보자를 심의의결하게 된다. 강원도 같은 경우는 오늘 투표함이 밀봉된 채로 내일 행사 진행 중에 개표가 진행되며, 내일 여론조사와 합산이 된다. 그래서 행사 말미에 후보 발표가 되고 공심위원들이 전부 강원도에 가기 때문에 그곳에서 공심위 회의를 열어 후보 확정을 한다. 강원도 같은 경우 내일 행사장에서 공직후보자추천장까지 수여가 될 예정이다. 분당과 김해는 모레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후 공직후보자추천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ㅇ 4.27 재보궐 선거 후보자 선출된 후에 선거전에 임하는 한나라당의 자세.

 - 한나라당은 공정한 경선을 통해서 정정당당하게 4.27 재보궐선거에 임하고 있다. 지역발전 정신과 비전을 가지고 지역주민여러분에게 더욱 낮은 자세로 지역민의 눈높이에 맞춰 희망을 줄 수 있는 선거를 치르겠다. 후보자 검증이나 지역 발전과는 전혀 상관없는 정략적 불법선거운동에 대해서는 철저히 대응해 나갈 것이다. 현재 민주당, 민노당, 국민참여당 등 야당은 소위 야권연대의 이름의 알 수 없는 밥그릇 챙기기에 여념이 없다. 하지만 야권 연대는 지역도 비전도 없는 정치야합이라는 것을 국민여러분들께서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정당정치의 이념을 훼손하는 것이다. 정당 정치는 각 정당이 자신들의 이념과 정책에 부합하는 후보를 내놓고 국민들의 심판을 받는 것이다. 그런데 야권연대라는 이름은 그야말로 당선만을 목적으로 한 정치 야합이다. 정당정치의 이념도 도덕성도 찾을 수가 없다.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지만 4.27 재보궐선거는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이다. 거듭 저희 한나라당은 우리 후보자들이 지역의 믿음직한 일꾼으로서, 적임자로서, 힘 있는 여당후보로서 지역민들에게 선택을 받고 또 지역 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2011.   4.    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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