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2011. 3. 28(월) 12:00, 삼양라면 원주공장을 격려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먼저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주)삼양식품 관계자로부터 대회의실에서 보고를 받고 정태운 생산본부장의 안내로 공장을 견학하여 라면제조과정을 둘러보았다. 이후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전동기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격려했다.
ㅇ 안상수 대표최고위원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삼양라면 직원 여러분, 식사하시는데 잠시 인사드리겠다. 제가 삼양라면과 인연을 맺은 것은 대학교에 입학해서 자취생활을 할 때이다. 그 당시 돈이 없어서 거의 라면을 주식으로 했다. 자취하면서 라면을 많이 끓여먹었다. 특히 삼양라면을 많이 먹었다. 전인장 회장님을 제가 그 후에 검사가 돼서 한번 뵌 적이 있다. 그때 제가 라면을 많이 먹었다고 옛날 얘기를 하면서 같이 웃었다. 오늘 공장을 둘러보니까 자동화가 많이 되고 깨끗한 환경에서 좋은 제품들이 생산되고 있는 것을 봤다. 과거에 우지파동이 일어나기 전에는 삼양라면이 점유율 1위였다. 지금은 많이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여러분들께서 더 많은 노력을 하셔서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하기를 바란다. 항상 건강하시고 삼양라면 회사와 함께 여러분도 발전해나가기를 바란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김소남 중앙여성위원장, 손인석 중앙청년위원장, 원희목 대표비서실장, 배은희 대변인, 이인섭 강원 원주시 당협위원장, 최동규·최흥집·엄기영 당 강원도지사 예비후보, (주)삼양식품 정태운 생산본부장·정영일 소장·전동기 노동조합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2011. 3. 2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