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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나라당 평창 동계올림픽유치특별위원회 회의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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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9일 2018 한나라당 평창 동계올림픽유치특별위원회 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진선 2018 한나라당 평창 동계올림픽유치특별위원회 위원장>

 

ㅇ 지금부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유치 한나라당 지원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도록 하겠다. 오늘 안상수 대표님을 비롯해서 박근혜 고문님, 여러 의원님들, 민간위원님들, 또 당의 간부들께서 서울도 아닌 아주 먼 곳까지 이렇게 와주셨다. 참석해주신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오늘 지난번 창립회의에 이어서 2차 회의를 하는데 오늘 회의의 주목적은 이렇다.

 

- 첫째는 바로 어저께가 7월 6일 더 반 총회를 기준으로 D-100일이었다. 그래서 D-100을 맞이하는 입장에서 우리의 유치 결의, 이것을 특히 또 우리 집권여당인 한나라당의 특위위원님들께서 결의를 한번 다짐하기 위해서 회의를 개최하는 것이다.

 

- 두 번째는 지금 우리 위원회가 구성이 되고 위원님들이 바로 올림픽이 개최되고 열릴 곳인 강릉과 평창 현지를 함께 둘러보지 못했다. 우리가 앞으로 유치활동을 하고 유치지원을 하기 위해서는 현지를 확인하시고 또 머릿속에 넣으시고 현지와 연관된 지원활동, 그리고 또 유치활동에 참고하시고 지원해 주시기 위해서 오늘 현지를 돌아보시는 바로 그런 목적이 특별히 오늘은 있다. 그래서 회의는 지난 번 보고를 받으시고 했기 때문에 가급적 간단히 하고 토의를 하고 현지를 돌아보는 그런 입장으로 진행을 하려고 한다.

 

- 저로서는 지금 유치위원회와 함께 최전선에서 뛰고 있지만 실사가 끝나고 100일을 남겨둔 현재 상황에서 국제 분위기나 상황은 여전히 아직도 팽팽한 상황에 놓여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금 통상 보면 바로 100일을 앞두고 지금 3개월 전, 그리고 또 2개월 전, 그리고 마지막 한 달 전, 그리고 당일, 이렇게 갈수록 아주 더 긴박하면서도 그때 유치활동이 어떻게 진행되는가 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그런 차원에서 지금부터 우리 특위위원회에서 다시 한 번 다짐을 하고 긴장되게 앞으로 유치활동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유치위원회를 지원하고 정부를 지원하고 또 실제 우리가 함께 뛰고 해서 꼭 유치가 되도록 이렇게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 바라면서 다시 한 번 참석해 주신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리겠다. 감사하다.

 

<안상수 대표최고위원>

 

ㅇ 강원도 발전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유치를 염원하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신 유치위원 여러분과 또 강릉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지난 번 결의대회 때에도 느꼈지만 우리 강원도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유치할 준비는 모두 다 끝내놓았다고 생각한다. 강원 도민들은 물론이고 우리 국민모두가 뜨겁게 동계올림픽 유치를 염원하고 있고 이명박 대통령을 중심으로 우리 정부도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평창을 지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더 이상 평창의 눈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가 더욱 열정적인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거당적, 거국적 노력을 계속한다면 이번에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 우리가 더해야 하는 마지막 노력은 바로 실제 투표권을 가진 IOC위원님들을 한분이라도 더 지지를 확보하는 일이 될 것이다. 우리 당의 박근혜 고문님, 또 정몽준 前대표님을 비롯해서 국제외교가에서 명망이 높은 원로들께서도 평창유치를 위해 가능한 모든 외교력을 발휘해주시리라고 믿는다. 정부도 할 수 있는 한 모든 역량을 다 발휘해서 IOC위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득표활동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 특히 우리 한나라당은 집권여당의 책임감을 가지고 이명박 정부와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유치와 강원도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을 것을 다시 한 번 굳게 약속을 드린다. 감사하다.

 

<박근혜 2018 한나라당 평창 동계올림픽유치특별위원회 고문>

 

ㅇ 오늘 강릉현지에서 이렇게 동계올림픽유치특위 회의를 열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 저는 강원도에 오면 강원도의 꿈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된다. 강원도는 세계 그 어느 곳에도 없는 강원도만의 특별한 매력과 아름다움과 멋이 있는 곳이다. 우리 국민들이 힘들 때면 가장 가고 싶은 곳이 강원도인데 앞으로 이 강원도가 그동안의 우리 국민들을 이렇게 품에 따뜻하게 안았다면 이제 세계인들을 품에 안을 수 있게 된다면 강원도의 꿈은 현실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야말로 문화나 관광, 교통, 이런 인프라를 아주 획기적으로 확충을 하고 또 세계인들의 머릿속에 강원도라는 이 세 글자를 심어서 강원도의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그런 확실한 계기라고 생각을 한다. 그동안에 동계올림픽유치에 두 번 실패를 했지만 그 과정에서 얻은 것도 많다고 생각을 한다. IOC위원들 중에는 평창이 동계올림픽유치에 도전하기 전에는 이 작은 도시에 대해서 들어 본적도 없는 그런 사람들이 많았을 텐데 이제는 세계인의 마음속에 강원도 평창이라는 이런 이름이 새겨지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크게 얻은 것이라면 150만 강원 도민들의 뜻과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는 것이다. 이렇게 마음이 하나로 뭉쳤다면 저는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 이렇게 생각을 한다.

 

- 오늘로 이제 99일이 남았는데 이제부터가 정말 중요하다. 우리의 국가적인 역량을 모아야 되고 최대한 결집을 해야 되고 또 우리의 힘을 모아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여기에는 여아가 있을 수 없다고 생각을 한다. 얼마 전에 야당에서 제가 강원도에 오는 것에 대해서 할 일이 없어서 강원도에 오느냐고 이런 얘기를 했는데 민주당도 동계올림픽유치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그렇다면 이번에는 꼭 유치가 되도록 우리가 힘을 모아서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한다면 우리 평창이 캐나다의 캘러리나 또 미국의 솔트레이크 시티처럼 세 번째 도전에는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렇게 저는 믿는다.

 

- 강원도의 꿈은 우리 대한민국의 꿈이고 또 우리 한나라당의 꿈이다. 지금까지 우리 한나라당이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서 열심히 뛰어왔지만 앞으로 더욱 모든 노력을 다해서 자랑스러운 강원도, 당당한 강원도를 꼭 만들었으면 한다. 감사한다.

 

<하도봉 2018 평창 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사무총장>

 

ㅇ 유치에 대한 경제상황과 유치활동 여건에 대해서 핵심사항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다.

 

- 보고서 첫 번째가 되겠다. 현재상황이다. 3개 후보 도시에 대한 IOC실사를 마친 현재 평창 그리고 독일의 뮌헨간의 두 도시가 치열하게 현재 경합 중에 있고 프랑스 안시가 추격을 해오는 그런 양상이 되겠다. 경쟁도시에 대한 사항은 보고서의 아래를 참조해주시기를 바란다.

 

- 다음은 2쪽이 되겠다. 유치활동 여건이다. 지난 두 번의 유치과정과 그 동안의 전방위적 국제 홍보활동을 한 그런 노력에 따라서 평창에 대한 신뢰도라든지, 인지도가 많이 확산되고 있고 IOC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특히 경기장 건설이라든지 또 수송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서 전 세계의 동계스포츠 확산을 위한 IOC와의 그런 약속 사항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다음 IOC평가단의 현지실사를 통해 정부의 지원의지라든지 국민들의 지지도 등을 가지고 호평을 받고 있고 특히 지난 두 번, 2010, 2014때보다 준비된 평창, 진전된 평창, 이런 모습을 확실하게 각인을 시켜 줬다고 저희는 보고 있다. 다만 저희 평창에 비해서 강력한 경쟁도시인 독일 뮌헨의 경우, 충분한 예산을 바탕으로 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개최지 결정은 결국 IOC위원의 주간적인 판단에 의해서 투표로 결정이 되는 그런 경향이 높다. 그래서 저희는 남은 유치기간 동안 IOC위원들에 대한 평창의 당위성을 더 적극적으로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 다음 3쪽이 되겠다. 앞으로 향후 중점전략이다. IOC위원의 표심을 잡기 위한 득표활동의 강화차원에서 IOC위원별로 1대1 맞춤형 유치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해나갈 계획이고 국내 체육계 인사들을 중심으로 한 선수출신의 IR팀을 최대한 활용할 그럴 계획이고 또한 재외공관이라든지 기업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올림픽유치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 마지막 IOC가 승인한 국제스포츠 3개 대회행사, 즉 4월 3일부터 열리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스포트 어코드, 5월 18일부터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로잔후보도시브리핑, 마지막 남아있는 IOC총회까지 이 3개 대회를 최대한 활용해서 IOC의 평창의 당위성을 집중적으로 설파해나갈 그럴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CNN이라든지, BBC등 세계 유수의 언론 미디어매체 등을 통해서 평창을 집중적으로 홍보해나갈 그럴 계획이다.

 

- 다음 4쪽이 되겠다. 마지막 IOC총회에 금년 7월 6일, 한국시간으로 7월 7일 밤11시에서 12시경 최종개최지가 발표될 것으로 저희가 예상하고 있고 IOC위원 110명 중에 현재 저희가 한 100여명 정도가 참가할 것으로 그렇게 보이며 각 경쟁도시의 대통령 또는 국무총리가 직접 참석해서 유치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그렇게 예상을 하고 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다.

 

 


2011.   3.    2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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