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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대표최고위원, 일본 지진 피해 조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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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한 당 지도부는 2011. 3. 22(화) 17:30, 주한 일본대사관을 방문하여 일본 지진 피해 희생자에 대한 조문을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먼저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조의록에 “일본 국민들은 지진으로 인한 역경을 잘 극복하리라 믿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하면서 “한나라당에서 의원님들이 성금을 모아서 전달하는 것이다. 역경을 극복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의 표시이다. 잘 극복하기 바란다.”라고 하자, 무토 마사토시 주한 일본대사는 “이번에는 정말 한국 국민 한분 한분이 우리를 따뜻한 마음으로, 정성으로 지켜보시고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뜻은 TV, 신문을 통해서 한국 국민들에게 말씀드릴 수 있지만 여기에서 대표님께 그 말씀을 드린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했다.

 

-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우리 국민들도 일본 국민들의 이러한 대재앙을 정말 함께 아파하고 또 함께 걱정하고 있다. 일본 국민들이 잘 극복하기를 기원하고 모든 일이 잘 풀려나가기를 바란다. 조속하게 복구 작업도 마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하자, 무토 마사토시 주한 일본대사는 “덕분에 우리는 용기를 한국에서 받고 있다. 어려울 때 도와주는 것은 정말로 친구이다. 앞으로도 한국 분들이 우리한테 보여주었던 따뜻한 마음을 우리는 잊어버릴 수 없을 것이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했다.

 

- 한편, 나경원 최고위원, 정두언 최고위원, 서병수 최고위원은 무토 마사토시 주한 일본대사에게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힘내시기 바란다.”라고 위로의 말을 했고, 원희룡 사무총장은 “일본 국민들의 비통함을 우리 국민들과 함께 하고 있다. 힘내시라.”라고 했다.

 

ㅇ 금일 조문에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나경원 최고위원, 정두언 최고위원, 서병수 최고위원, 원희룡 사무총장, 이현재 제2사무부총장, 이군현 원내수석부대표, 원희목 대표비서실장, 고승덕 국제위원장과 무토 마사토시(武藤正敏) 주한 일본대사가 함께 했다.


2011.   3.    2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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