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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대표최고위원, 화천 산천어 루어낚시 행사장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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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2011. 3. 15(화) 10:35, 화천 산천어 루어낚시 행사장에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먼저 정갑철 화천군수가 산천어 축제는 20일 동안 100만 명이 다녀가는데, 연간 500~600억원의 경제유발효과가 있다. 금년에는 행사를 하지 못해 47억 원의 손해가 발생했는데 이것을 만회하기 위해 일거리를 달라고 하자,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한 번 검토해 보겠다고 했다.

 

 -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낚시터에 들러 낚은 산천어를 들어 보이며 “산천어 축제에 많이 오셔서 산천어를 잡는 즐거움을 누려 주시기를 바란다. 이것이 화천군민들을 돕는 길이다. 화천경제를 도와 달라.”라고 했다.

 

 - 이 후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산천어 행사장에 마련된 응급의료센터와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고 격려했다.

 

 -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산천어는 1급수 20도씨 이하 찬물에 사는 냉수어류로서 고기가 아름답고 예뻐서 계류(溪流)의 여왕이라고 불린다고 들었는데 한 번 낚아 봤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또 산천어 루어낚시를 하는 낚시꾼들에게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세 마리만 잡고 나머지는 놔두고 가는 양보의 미덕을 보여 달라.”라고 했다.

 

 - 한 편 정갑철 화천군수는 “지금 여기서 루어낚시를 하고 있다. 이 루어낚시는 많은 분들을 요하는 것이 아니다. 산천어 축제를 못했기 때문에 8년 동안 화천에 오셨던 분들을 위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루어낚시를 하시면서 내년에 좀 더 좋은 축제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하고 있다. 이제 며칠 남지 않았지만 여러분들께서 많이 오셔서 루어낚시를 즐겨 주시기 바란다.”라고 하면서 올해 산천어 축제를 하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김소남 중앙여성위원장, 한기호 의원(철원·화천·양구·인제), 안형환 대변인, 원희목 대표비서실장, 손인석 중앙청년위원장, 정갑철 화천군수, 김순복 화천군의회 의장이 함께 했다.

 


2011.   3.   1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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