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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환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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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환 대변인은 3월 13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일본지진 관련

 

- 일본의 지진 피해가 상당하다. 예상보다 훨씬 심각한 피해상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아침에 현안브리핑을 통해 말씀드렸듯이 여야원내대표가 관련 상임위원회를 열어 일본의 지진피해와 관련한 대책을 논의하기로 하였다. 또한 한나라당은 상임위 활동과 함께 오는 15일 화요일 오전에 당정회의를 열어 일본의 지진피해와 관련된 정부의 대책을 묻고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외교부, 지식경제부가 참석하며 일본의 지진피해로 인한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 교민들의 안전문제, 향후 일본에 대한 지원 대책 등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한나라당은 일본의 지진 피해에 대해 함께 안타까움을 나누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일본을 지원하는 일에 적극 나서겠다. 우리 정부도 인도적 차원에서 일본에 대한 지원을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하며, 저희가 견인해 가도록 하겠다.

 

ㅇ 인사청문회 관련


- 오는 17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인사청문회와 관련해서 민주당이 때아니게 일찍 공격에 나서고 있다. 거듭 강조 하지만, 인사청문회는 후보자의 자질과 정책능력, 도덕성, 국정운영에 대한 철학과 소신 등을 검증하는 자리이다. 정략적 목적에 의한 정치공세, 인신공격으로 청문회 본연의 목적을 훼손시켜서는 안 된다. 민주당은 인사청문회가 시작도 되기 전부터 후보자를 흠집 내고 망신 주는 일에만 집중되면 안 될 것이다. 공직후보자의 자질과 정책능력을 검증하는 진지하고 생산적인 청문회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기 당부한다.


- 그런데 오늘 민주당에서 ‘귀신을 불러서라도 진실을 밝히겠다’고 하였다. 진실을 밝히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굳이 귀신을 부를 필요가 있겠나? 진실은 Fact 즉, 사실로 밝혀지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번 청문회를 과장, 왜곡, 침소봉대해서 정치적 공세, 인신공격을 하려는 그러한 시도를 중단해야 할 것이다. 또 증인 채택도 신중해야한다. 정략적 목적을 위한 마구잡이식 증인채택 이제는 중단되어야 한다.

 

ㅇ 강원도 지역 방문 관련


- 안상수 대표최고위원께서 내일 강원도 춘천과 화천 지역을 방문한다. 15일에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특별위원회’ 발대식이 열린다. 언론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취재를 부탁드린다.

 

 

 

 

2011. 3.  1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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