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2011. 3. 14(월) 14:00, 춘천 샘밭장터를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장터를 순방하면서 참외를 구입하고 춘천 봄향기를 느껴보겠다며 달래와 고들빼기를 구입했다. “(일명 봄동을 보고)김치를 담가먹으면 맛이 좋고 겨울에 지기를 받아 건강식품이다. 시금치가 오글오글한 것은 겨울을 지냈기 때문이다. 진짜 영양덩어리이고 먹을거리이다. 제가 어릴 때 농사를 지어봐서 안다.”라고 하기도 했다. “(대파는) 겨울을 나기 때문에 땅의 기, 하늘의 기를 받아 인내를 해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좋다.”라고 했다.
- 생선을 파시는 한 할머니를 보고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우리 어머니도 제가 어릴 때, 행상을 했다. 시금치, 부추, 호박 등을 광주리에 담아 시장에서 팔았다.”라고 하면서 어린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 한편, 상인들은 “5일장을 활성화시켜 주시면 고맙겠다. 상인들을 위해 힘 좀 써 달라.”라고 했고 또 어떤 상인은 “TV에서 보던 분을 뵙게 되어 반갑다.”라고 하면서 악수를 다시 청하기도 했다. 어떤 상인은 돼지껍질을 대표님의 입에 직접 넣어주기도 했고 또 다른 상인은 “대표님, 건강하시고 정치를 잘 해 달라.”라고 주문을 했다.
-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장사는 잘 되는지, 얼마나 파는지 등을 물어보시면서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ㅇ 금일 장터방문에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안형환 대변인, 원희목 대표비서실장, 김소남 중앙여성위원장, 허 천 강원 춘천시 당협위원장, 손인석 중앙청년위원장, 이광준 춘천시장, 이봉재 5일장 상인연합회장 등이 함께 했다.
2011. 3. 1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