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2011. 3. 9(수) 10:30, 당사 6층 제2회의실에서 당 지방자치안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임명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부위원장 : 김창규, 김기성, 박명희, 박희성, 이상기, 이세종, 이종은, 임승업, 정병인, 채봉석, 길태근, 오장세, 이종영, 이종학, 이충재, 하태종
- 위 원 : 강순심, 강웅철, 김대운, 김영관, 김정영, 김현석, 문명희, 박승환, 박정자, 양세훈, 오승진, 오준환, 이완택, 이종화, 장혜진, 최경아, 최계락, 탁정애, 한삼협, 김옥길, 김흥녀, 서정희, 오수희, 이수영, 이해문, 정인석
- 자문위원 : 김길성, 반순조, 이금주, 이창연, 조윤형, 권영하, 박찬구, 윤정용, 정승배, 한응용
ㅇ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의 인사 말씀은 다음과 같다.
- 오늘 지방자치안전위원회 부위원장과 위원 그리고 자문위원으로 임명장을 받은 것을 축하드린다. 또 한편으로는 감사를 드린다. 우리 한나라당을 위해서 애써주신 여러분께 정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지방자치안전위원회는 지방자치와 관련된 여러 가지 제도,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세력을 확보하는 일 등을 하게 될 것이다. 우리 한나라당이 가지고 있는 사명감은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를 선진국가로 진입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한나라당의 시대적 사명이다. 지난 김대중·노무현 정권 시절에 세계적으로 경제가 호황이었고 여건이 좋았다. 그 때 우리가 좀 더 열심히 했더라면, 동남아 대부분의 국가들이 7~8%의 성장을 할 때 우리는 3~4% 대의 제자리걸음을 했다. 그 바람에 중국으로부터도 추월을 당하고 있고 동남아로부터도 추격을 당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서 출범을 했는데 출범하자마자 세계적인 경제위기가 닥치고 촛불시위 등으로 굉장히 흔들렸고 그 이후에 북한의 도발로 천암함 사태, 연평도 사건 등 편안할 날이 없이 지내왔다. 지금은 중동사태로 인해서 기름값까지 치솟는 바람에 물가도 오르고 있어 걱정이다. 여러분들께서 많이 협조를 해 주셔서 최대한 우리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정희수 제1사무부총장, 이현재 제2사무부총장, 임동규 지방자치안전위원장, 원희목 대표비서실장이 함께 했다.
2011. 3. 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