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배은희 대변인은 3월 10일 현안관련 서면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한나라당은 ‘리비아 사태 대응 TF’ 구성해 현지 진출한 중소기업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 한나라당은 리비아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리비아 사태 대응 TF'를 구성했다.
리비아 사태로 인해 기업들의 경제적 피해가 예상되고 특히 중소협력 업체들의 피해가 더 크게 발생할 수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고 중요하다.
한나라당은 책임 있는 집권 여당으로서 우리 기업들과 국민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에 대한 대책 마련에 발 벗고 나서고자 한다.
한나라당은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우리 기업, 특히 중소기업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고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맞는 대책 마련을 위해 당 차원에서 적극 나설 것이다.
또한 지속적인 당정협의를 통해 리비아 현지에서 위험을 무릅쓰며 공사현장을 지키고 있는 우리 근로자 79명의 신변보호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리비아TF는 11일 외교통상부, 국토해양부, 국토해양부, 지식경제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 부처로부터 상황보고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임.
- 공동팀장 (한나라당 국회의원): 최구식(국토위 간사), 유기준(외통위 간사), 김재경(지경위 간사)
2011. 3. 1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