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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대표최고위원, 김재경 의원 출판기념회 ‘산업 강국으로 가는 길’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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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2011. 3. 2(수) 13:30,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김재경 의원 출판기념회(산업 강국으로 가는 길)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김재경 의원은 우리 한나라당의 보배이다. 제가 참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후배이다. 고향도 이웃이어서 특히 제가 많이 아끼고 있다. 저는 진주와 경쟁 관계에 있는 마산 출신이다. 마산고등학교 출신과 진주고등학교 출신이 맨날 경쟁을 많이 했는데, 최근에는 마산이 창원으로 편입되어서 저는 고향도 잃어버렸다. 진주는 이름을 갖고 있으니까 참으로 부럽다. 진주에서 출판기념회를 할 때도 제가 진주까지 가서 축하를 해드린 적이 있다. 김재경 의원과 진주의 최구식 의원 두 분 다 훌륭하게 잘하고 계셔서 든든하다. 힘들다고 판단되는 일을 맡길 때에는 저희들은 김재경 의원에게 맡긴다. 예를 들자면, 법률지원을 해주는 법률지원단장, 이번에도 재보궐선거 공천심사위원을 맡으셨는데 공천심사위원이라든지 여러 가지 특위에서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되면 김재경 의원한테 맡긴다. 그러면 틀림없다. 그 정도로 일을 잘 하시고 신임이 두텁다. 지금은 지경위에서 간사를 맡고 정조위원장을 겸하고 있다. 그렇게 중책을 계속해서 맡고 있는 한나라당의 보배라는 말씀을 드린다.

 

- 오늘 ‘산업 강국으로 가는 길’은 지난 1년 동안 지경위에서 의정활동을 하면서 쓴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일을 하면서 얼마나 열심히 공부까지 했는지 정말 감탄스러울 따름이다. 그리고 워낙 성실하게 사시기 때문에 흠이 없다. 우리는 가끔 사고도 치고 하는데, 김재경 의원은 사고도 치지 않는다. 지금은 재선의원이지만 앞으로 3선 의원이 되면 상임위원장도 될 수 있고, 원내대표도 될 수 있다. 4선 의원이 되면 당대표도 할 수 있다. 제가 4선인데 당 대표를 하고 있다. 더 큰 일을 이후에 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여러분들께서 끝까지 잘 보살펴 주시기를 바란다. 보니까 제 뒤에 쟁쟁한 정의화 국회부의장님, 김무성 원내대표님, 김영환 지경위원장님, 이재오 특임장관님 등 여러분이 오셨는데, 이 정도로 제 인사를 마치겠다. 다시 한 번 김재경 의원이 큰 인물이 되도록 여러분들께서 끝까지 돌봐주실 것을 믿으면서 축하 말씀을 마치고 가겠다.

 

- 김무성 원내대표도 축하말씀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사나이 김재경 의원께서 국회에서 얼마나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시는지 벌써 상임위를 4번째 다녔다. 그런데 가는 데마다 국감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대기록을 지금 세우고 있다. 작년 국정감사 때는 좋은 지적과 발언을 많이 하셔서 대통령께서 직접 격려를 한 일도 있었다. 동료들이 뽑은 베스트 의원으로 선정이 되기도 했다. 국회의원이 되어 4번째 책을 출판하는데 저는 아직까지 한 권도 못했다. 저보다도 훨씬 좋은 의원인 것 같다. 우리나라 경제와 산업이 발전하려면 정치부터 잘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책을 쓰신 것 같다. 우리 모두 이 책을 잘 읽어봐서 우리 산업 전반에 좋은 가르침이 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하기를 다짐하면서 축하드린다” 라고 했다.

 

○ 금일 이 자리에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박희태 국회의장, 김무성 원내대표, 서병수 최고위원, 나경원 최고위원, 정의화 국회부의장, 이상득 前 국회부의장, 이윤성 前 국회부의장, 허태열 前 최고위원, 박순자 前 최고위원, 심재철 정책위의장, 고흥길 前 정책위의장, 김성조 前 정책위의장, 원희룡 사무총장, 장광근 前 사무총장, 안경률 前 사무총장, 최병국 중앙위의장, 원유철 국방위원장, 김태환 홍보기획본부장, 이군현 원내수석부대표, 안형환 대변인, 배은희 대변인, 원희목 대표비서실장, 김소남 당 중앙여성위원장, 정옥임 원내공보부대표, 최경환 의원, 이경재 의원, 조진형 의원, 조해진 의원, 윤상현 의원, 이종구 의원, 김학송 의원, 이정선 의원, 최구식 의원, 황진하 의원, 장윤석 의원, 주호영 의원, 김광림 의원, 김정훈 의원, 김정권 의원, 홍일표 의원, 이화수 의원, 조전혁 의원, 강길부 의원, 박보환 의원, 김성회 의원, 조원진 의원, 권택기 의원, 허원재 의원, 안효대 의원, 김금래 의원, 강석호 의원, 권성동 의원, 최경희 의원, 박민식 의원, 정태근 의원, 정해걸 의원, 주광덕 의원, 현기환 의원, 박영아 의원, 손숙미 의원, 이재오 특임장관, 최중경 지식경제부장관,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승병일 광복회장 직무대리 등이 함께 했다.

 

 

2011.   3.    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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