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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대표최고위원, 제47회 한국보도사진전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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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2011. 3. 3(목) 11:00,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제47회 한국보도사진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제47회 한국보도사진전 개막을 축하드린다. 보도사진 분야에서 한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전시회인 만큼, 사진기자 여러분의 프로정신이 살아 숨쉬는 느낌이다. 올해도 큰 행사를 준비해주시느라 수고하신 한국사진기자협회 손용석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 여기에 와보니까 제 사진도 걸려있던데 이왕 주시려면 대상을 주시지, 가작을 주신 것에 대해서 좀 섭섭한 것을 느낀다(웃음).

 

- 미국의 퓰리처상이 있다면 우리 사진기자 여러분께는 오늘 이 자리가 명예의 전당이다. 지난 1년간, 남다른 사명감과 투철한 기자정신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각 부문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 아울러 지금 이 순간에도 치열한 취재 현장을 누비고 계신 전국의 모든 사진기자 여러분께 따듯한 격려의 인사를 드린다.

 

- 극적인 보도사진 한 장이 수백 단어의 기사보다 더 생생하게 역사를 웅변하고 사실을 감동적으로 전달한다고 생각한다. 1972년 퓰리처상을 수상하고도 또 다시 위험을 무릅쓰고 베트남전 취재를 나갔다가 결국 목숨을 잃은 사진기자 미첼 로런트는 ‘우리의 목적은 사진을 통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알리는 것이다’라고 했다. 우리 사진기자 여러분 또한 격동의 한국 현대사를 기록하는 역사의 증인으로 활약해오셨다. 사진기자 여러분의 소중한 땀과 바꾼 사진 한 장이 때로는 역사의 흐름을 바꾸고 사회의 놀라운 변화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다시 한 번 사진기자 여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올 한해 투철한 사명감과 기자정신으로 무장한 여러분들의 렌즈를 통해 더 좋은, 더 세계적인 작품들이 나오기를 바라면서 사진기자 여러분 모두의 건승과 건투를 기원한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박희태 국회의장, 원희목 대표비서실장, 안형환 대변인,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홍상표 청와대 홍보수석,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 손용석 한국사진기자협회 회장, 이성준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우장균 한국기자협회 회장, 이혁찬 한국편집기자협회 회장 등이 함께 했다.

 

 

 

2011.   3.    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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