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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대표최고위원, 강원도 원주기업도시 현장에서 질의응답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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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2011. 2. 25(금) 15:50, 1박 2일간의 강원도 강릉과 원주방문을 마치고 원주기업도시 현장에서 기자들과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방문소감 관련

 

- 강릉과 원주를 방문했는데 강원도에서 경제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되고 필요한지 정리가 되었다. 이번에 정리된 것 중에 강원도 경제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은 3월 중순에 대통령과 정례회동 때 건의를 해서 꼭 관철시킬 생각이다. 도민들에게 경제 활성화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 생각이다.

 

ㅇ 한나라당에 대한 강원도의 여론 관련

 

- 돌아다녀보니 우리 한나라당이 그동안 강원도에 쏟은 정성이 좀 부족했다는 생각이 든다. 제가 강릉과 원주를 다니면서 느낀 것을 종합해 보면 강원도에 보다 많은 정성을 쏟아야겠다는 생각이다. 또 그것을 위해서 강릉과 원주 부분에서 여러 가지 부족한 점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필요한 점 등 이런 부분은 잘 정리를 하겠다. 정리된 것 중에서 대통령께 꼭 필요한 부분들, 이것만은 해야 되겠다는 부분들은 건의를 하여 가급적 관철되도록 노력하겠다. 2주 후에는 춘천을 방문하게 되는데 강원도 북부지방의 여러 가지 문제점들도 파악을 해서 그 부분도 같이 건의를 할 생각이다. 그렇게 해서 강원도민들이 그동안 서운했던 점에 대해 이제부터 더 많은 관심을 쏟아서 다시 예전처럼 강원도민들이 우리 한나라당을 사랑할 수 있도록 모든 정성을 쏟겠다.
 
ㅇ 당·정·청 회동 관련

 

- 이번 일요일(2월 27일) 점심때 총리 공관에서 9인 회동을 하기로 했다. 정운찬 총리가 그만두기 전까지는 당·정·청 회동이 활성화되고, 소통이 잘 되었다. 그동안 공백이 있었는데 김황식 총리가 들어와서는 당·정·청 회동이 한번도 없었다. 당·정·청 회동을 빨리하여 소통을 더 강화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제가 청와대에 요청을 하였다. 일요일에 당·정·청 회동을 가지면서 앞으로 소통을 강화하려고 한다. 그동안 미흡한 점이 많았다고 본다.

 

- (강원도 방문 결과 관련)그 부분도 물론 얘기를 하고 강원도에서 꼭 필요한 부분에 관해서는 대통령께 직접 말씀을 드릴 생각이다. 당·정·청 회동 때 다방면에 걸쳐서 미약했던 부분과 조율해야 하는 것들이 많이 있다. 이번 당·정·청 회동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안건을 정하지는 않았다. 서로 간 조율해 가야할 것들이 많지 않은가 그렇게 생각해 달라.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배은희 대변인과 원희목 대표비서실장이 함께 하였다.

 

 

2011.   2.   2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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