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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은희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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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은희 대변인은 2월 28일 현안관련 서면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민생은 관심없고 장관들 사퇴만 요구하는 민주당 등 야당은 무책임한 주장을 그치고 ‘민생 본연’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

 

- 민주당과 일부 야당의원들이 2월 국회가 시작되자마자 합리적인 비판과 정책 대안은 제시하지 않고 ‘△△에 문제가 있다. 그러니 OO 장관은 사퇴해야 한다.’는 식의 정략적 주장만을 하고 있다.

 

  이것이 대안 정당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말인가?

 

  이번 2월 국회는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고 서민의 삶에 고충이 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지를 모으기 위한 자리여야 한다.

 

  그런데 일부 야당의원들은 장관들을 불러 놓고 ‘문제가 있으니 무조건 사퇴하라’는 무책임한 말만 되풀이 하고 있으니,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실망만 주고 있을 뿐이다.

 

  특히 남북관계가 악화된 책임을 물어 통일부 장관이 사퇴해야 한다는 주장은 자칫 ‘무자비한 무력 도발의 주체인 북한에 면죄부’를 주고 ‘한반도 평화를 저해하는 주체가 북한이 아닌 우리나라’라는 북한의 주장을 그대로 따라 하는 위험천만한 발언이다.

 

  민주당 등 야당은 2월 국회가 민생 최우선의 국회임을 다시 한 번 깨닫기 바라며, 구태의 정략적 주장만을 되풀이하지 말고 서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대안 마련에 더욱 노력하는 대안 있는 정책 정당으로서 자리매김 해 줄 것을 촉구한다.

 


2011.   2.    2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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