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2011. 2. 24(목) 13:20, 강릉시 재해지역인 연곡면 파프리카농장을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폭설피해 농가를 방문하여 농장주에게 피해액과 복구비가 얼마나 되는지를 물었고 농장주(김병균)는 2천 평의 비닐하우스 시설이 폭설로 파괴되어 약 5억원의 손실이 났다고 했다.
-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황영철 강원도당위원장에게 강원도당이 거당적으로 시설복구를 지원하고 인근 당협에서도 나와서 지원하도록 지시를 했다. 그리고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폭설로 무너진 비닐하우스 시설 제거작업을 직접 하면서 “엄청난 일이다. 많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서 해야 된다.”라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안형환 대변인, 임동규 지방자치안전위원장, 황영철 강원도당 위원장, 손인석 중앙청년위원장, 염동렬 태백·영월·평창·정선 당원협의회운영위원장, 이이재 동해·삼척 당원협의회조직위원장, 조용 대표최고위원 특별보좌역, 우윤명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조윤명 행정안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방종현 강원도당 사무처장, 최명희 강릉시장, 최흥집 前 강원도 정무부지사가 함께 했다.
2011. 2. 2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