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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은희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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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은희 대변인은 2월 22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저축은행 관련

 

- 저축은행의 영업정지로 인해 서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이를 위해 한나라당은 이번 2월 임시국회에서 예금자 보호법을 처리하기로 민주당과 원내대표간의 합의한 바 있다. 하지만 조속히 논의하자는 한나라당의 주장에 대해 민주당은 대정부 질의까지는 상임위에서 논의하지 않겠다며 또다시 팔짱을 끼고 여유부리고 있다. 한나라당은 서민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무엇보다 먼저 예금자보호법을 처리를 추진하여 정부가 할 수 있는 대책마련에 법적근거를 마련할 것이다. 정부는 예금자들이 불안하여 동요하지 않도록 신뢰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여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 민주당도 입으로만 서민을 외치지 말고 실제 행동에서도 서민의 시급한 사정을 헤아리는 책임 있는 정당으로서의 자세를 보여야 한다.

 

ㅇ ‘제5회 아동성폭력 추방의 날‘ 관련

 

- 오늘은 ‘제5회 아동성폭력 추방의 날’이며 용산 아동성폭력 사례 피해 아동의 추모 기일이다. 정부는 제5회 아동성폭력 추방의 날을 맞아 아동 안전지도를 배포하도록 각 지자체에 요청했으며 아동 안전을 위한 앱(App)을 배포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아동 성폭력 신고는 70%가 증가했고 특히 6세 이하 피해 아동수도 3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성폭력범죄증가율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일본, 영국, 독일 등과는 달리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아동성폭력이 증가추세에 있다. 아동성폭력을 이 땅에서 근절하기 위해서 정부, 지자체는 물론이고 국민모두가 한마음으로 같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한나라당은 정부와 협력해서 아동과 여성보호를 위해 현장에서 내실있게 작동할 수 있는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11.   2.    2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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