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배은희 대변인은 2월 16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삼척 중앙시장 지붕 붕괴 사고 관련
- 지금 동해안 영동지방은 100년만의 최악의 폭설로, 폭설의 피해가 심하고 지금 제설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이 제설작업에 중앙부처·지자체·소방·군 관련 공무원들이 최선을 다해 밤낮없이 노력을 하고 있다. 우선 이러한 공무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그러나 이 눈이 녹으면서 오늘 있었던 중앙시장의 지붕 붕괴와 같은 아찔한 순간이 나오고 있다. 지금 많이 노력을 하시는데, 이런 붕괴가능성이 있는 곳 등 시급한 조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신속히 대응해서 더 이상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
ㅇ 민주당 소속 기초의원들의 행태 관련
- 민주당 소속 전주시의회 의원이 지난해 10월 일본에서 “가미카제 만세”를 외치며 할아버지가 일본군 순사였다는 망언을 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지난 8일, 인천 부평구 의회 구의원은 방청중인 구민에게 욕설과 폭언을 하고, 올해 1월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구제역 파동 현장으로 관광세미나를 계획하는 등 민주당 소속 기초의원들의 행태가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민주당 지도부는 민심을 무시하고, 역사의식도 없는 부적절한 인물을 공천하여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점에 대해서 국민들께 머리 숙여 사과해야 한다.
2011. 2. 1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