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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은희 대변인 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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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은희 대변인은 2월 18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2월 민생국회에 대한 한나라당 입장 관련

 

- 오늘부터 열리는 2월 민생국회에서 한나라당은 안전한 사회와 풍요로운 미래를 위한 74건의 법안을 비롯해 국회폭력 근절을 위한 국회선진화법, 한-EU FTA 비준동의안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ㅇ 부실 저축은행 관련

 

- 저축은행의 되풀이되는 부실에 대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한나라당은 당정회의를 통해 예금자보호법 처리 등 부실 저축은행을 해결하고 우리의 서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2월 임시국회에서 예금자보호법의 조속한 처리를 통해 제2, 제3의 영업정지 사태를 방지하고 저축은행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한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겠다.

 

ㅇ 한-EU FTA 비준동의안 처리 관련

 

- 2월 민생국회에서 한-EU FTA를 처리해야 한다. 유럽의회에서 한-EU FTA를 압도적 찬성으로 승인했다. 무역으로 인한 경제활동이 90% 이상인 우리나라에서 FTA는 그야말로 먹고 사는 문제이다.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관련 단체가 참여한 ‘FTA 민간대책위원회’도 우리 국회가 한-EU FTA 비준동의안을 조속히 처리해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 오늘부터 2월 민생국회가 시작됐다. 이제 국회가 국가 경쟁력 향상과 우리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해야 할 때이다. 한나라당은 2월 임시국회에서 한-EU FTA 비준동의안을 통과시키도록 노력하겠다. 민주당 등 야당도 오로지 국민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관점에서 합리적으로 검토해 한-EU FTA 비준동의안이 처리되도록 대승적 차원에서 협력해주실 것을 촉구한다.

 

 


2011.   2.    1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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