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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대표최고위원, 뉴스파인더 창간식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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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2011.2.14(월) 10:30,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렉싱턴호텔 15층에서 개최된 뉴스파인더 창간식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황천모 상근 부대변인이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 대한민국의 올바른 가치관을 지켜나갈 종합 미디어이자 새로운 언론의 중심이 될 뉴스파인더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그동안 열악한 환경 속에서 꿋꿋이 정론을 펴 왔던 여러 언론사들이 함께 힘을 모아서 큰 뜻을 펼치고자 이렇게 모인 것에 대해서 정말 큰 의미를 두고 싶다. 이번에 큰 뜻으로 함께한 인터넷 언론사들이 그 동안 각자 영역에서 최고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자랑하는 역량 넘치는 매체들이다. 그러나 각 매체의 역량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사회적 파급력이 적었던 것이 아쉽던 차에 뉴스파인더의 등장은 대단히 반가운 일이고 또 기대가 크다.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고 바른 역사를 전달하고 또 시대의 기록, 사회의 소금으로서 우리 사회를 공명정대하게 이끌어 주시기 바란다. 춘추필법으로 정확한 진실보도가 건전하고 균형이 있는 여론을 수렴하는 가장 믿음직한 언론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 여러분의 뜻 깊은 출발을 국민과 함께 축하드리면서 뉴스파인더의 무한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 드린다.

 

ㅇ 김무성 원내대표의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 자유진영의 인터넷신문들의 구심점 탄생을 축하드린다. 그 동안 보수의 가치를 표방한 언론인들께서 이렇게 한마음 한뜻으로 결집해서 의미있는 첫 걸음을 내 딛는 모습이 정말 마음이 든든하다. 좌파는 단결하고 우파는 분열한다는 것이 통념처럼 되어 있는데 오늘을 계기로 우리 우파가 단결을 해서 반드시 우파 정권을 창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지난 한해 대한민국은 천안함 사건, 연평도 도발로 국가 안보의 심각한 위협을 받았다. 그러나 더욱 염려스러웠던 부분은 그러한 위기 속에서 대한민국은 이념의 혼란 속에서 불필요한 소모적인 논쟁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천안함 사태로 우리 장병 46명이 전사를 했는데 UN과 세계의 4개 기구, 미국의회에서 대북규탄결의안을 즉시 채택했는데 우리 국회는 그 사태가 있고 난 후 한참 있다가 겨우 대북규탄결의안을 채택할 수밖에 없었던 현실에 대해서 정말 비분강개하는 심정을 다시 한 번 여러분한테 말씀드린다. 이렇듯 극심한 안보위기의 현실 속에서 사회갈등을 치유하고 국민통합을 이룩하는데 무엇보다도 언론의 역할도 중요한 이 시점에 큰 뜻을 모은 독립신문, 미디워워치, 자유북한방송, 프런티어타임스, 프리넷뉴스, 프리존뉴스 등 6개 언론의 깊은 뜻에 각별한 존경의 뜻을 표한다. 앞으로도 각자가 가진 자산과 노하우를 한데 모아 보수와 자유민주주의가 함께 어울려 가는 선진대한민국의 미래에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국민과 소통하고 새시대에 앞장서는 언론으로서 더욱 발전해 주시기를 기대한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김무성 원내대표, 진성호 디지털본부장, 원희목 대표비서실장, 안형환 대변인, 배은희 대변인, 정옥임 원내공보부대표, 조전혁 원내부대표,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 이원창 뉴스파인더 회장, 양정규 대한민국헌정회장,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박정수 애국단체총연합회 집행위원장, 박창달 한국 자유총연맹 총재, 강길모 프리존뉴스대표, 김성민 자유북한방송대표, 김정호 프리넷뉴스대표, 신혜식 독립신문, 변희재 미디워워치, 최양숙 프런티어타임스 등이 함께했다.

 

 

2011.   2.   1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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