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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대표최고위원, 강원도 횡계 방역현장 격려 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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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2011.2.11(금) 12:00,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 IC 부근 횡계구제역 방역현장을 찾아 관계공무원들을 격려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황천모 상근 부대변인이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정종환 평창 부군수로부터 구제역 방제에 대한 제반사항을 보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방역하느라고 고생이 많으시다. 2차 접종을 4일간 하고 있다고 하는데 4일이면 다 마칠 수 있는가.”라고 묻자, 정종환 부군수는 “2.12이면 다 마칠 수 있다. 어제(2.10) 하루 동안 60%를 마쳤다.”라고 하였다. 또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2차 접종은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지금 구제역 매몰지는 어디에 있는가.”라고 다시 묻자, 정종환 부군수는 “구제역 발생 농경토지와 국유지 및 군유지를 확보해서 구제역 발생인근에 매장하고 있다.”라고 답변하였다. 안상수 대표께서는 “충분하게 환경대책을 강구해 달라.”라고 하였다. 대표께서는 “마지막으로 구제역이 발생한 시점이 언제인가.”라고 물으면서 “전국적으로 지금 구제역이 국민적 재앙으로 전개가 되었는데, 정말 그동안 고생 많이 했다. 여러분들이 애국자이시다. 공무원들과 축산농가 농민들이 모두 다 고생이 많으셨는데 이제 차츰 잡혀가는 중이므로 주의를 철저히 해서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주시기를 바란다. 수고했다.”라고 당부를 하면서 구제역에 고생을 하고 있는 관계공무원들을 격려하였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원희목 대표비서실장, 배은희 대변인, 김성태 당 중앙재해대책위원장, 허천 의원, 권성동 의원, 정종환 평창 부군수 등이 함께 하였다.


2011.   2.   1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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