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안형환 대변인은 2월 9일 최고중진연석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한나라당은 전통문화발전특위를 만들기로 했다. 전통문화발전특위는 전통문화재에 대한 각종 규제를 완화 또는 개선하고 또 전통문화를 보호, 관리, 여기에는 방재까지 포함된다, 그리고 전통문화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필요하다면 입법조치를 취할 수 있는 그런 전통문화발전특위를 만들기로 했다. 위원장에는 전재희 의원이 내정이 됐다. 빠른 시일 내에 위원장, 간사 등이 중심이 돼서 가동을 할 생각이다.
ㅇ 물가, 서민경제, 특히 요즘 서민들이 많이 어렵다. 물가문제, 전·월세 대란, 일자리 문제 등에 대해서 당이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되겠다는 그런 지적이 있었다. 그래서 정책위에서 관련 분야별 TF를 구성을 해서 적극적으로 나서야 되겠다는 그런 의견이 있었다. 그래서 정책위에서 조속히 관련 TF를 만들어나가기로 했다.
ㅇ 또 당정회의도 적극적으로 해나가기로 했다. 특히 정부 측에서 당정회의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와 줄 것을 촉구하는 그런 이야기가 있었다. 그래서 당정회의를 수시로 사안이 터지면 해당 상임위원들과 정부 측이 협의를 해서, 특히 서민문제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그런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서 당정회의 활성화와 함께 필요한 TF를 구성을 해서 서민문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해나가기로 했다.
2011. 2. 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