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2011. 2. 1(화) 14:50,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를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남대문경찰서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치안상황실에서 김정열 생활안전과장으로부터 민생치안과 교통관리대책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 이 자리에서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설날을 앞두고 절도범, 소매치기 등 민생사범을 단속하는데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 지금 귀성객들이 많기 때문에 그 분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교통대책을 잘 세워 보호해주시기 바란다. 우리 경찰관들도 설 연휴를 맞이해서 고향에도 제대로 못 가시고 비상근무를 하게 되어서 여러 가지로 힘드실텐데 격려를 보낸다. 민생을 위한 일이니까 잘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했다.
- 또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전·의경들에게 “형제처럼 서로 잘 이끌어주면서 또 서로 도와가면서 잘 근무하기 바란다. 여러분들이 잘 지켜주시니까 부모님들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하고 있다. 서로 아끼고 이해해주면서 생활하기를 바란다.”라고 하면서 “파이팅”을 외치기도 했다.
ㅇ 금일 방문에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김영선 前 대표최고위원, 원희목 대표비서실장, 배은희 대변인, 김소남 중앙여성위원장, 고승덕 국제위원장과 서범규 남대문경찰서장이 함께 했다.
2011. 2. 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