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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대표최고위원, 한나라당 방송 스튜디오 완공식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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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2011. 1.27(목) 10:30, 당사 7층 디지털 아카데미와 방송 스튜디오에서 한나라당 방송 스튜디오 완공식을 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오늘 한나라당 방송 스튜디오 완공식은 인터넷 방송국 스튜디오 오픈을 대내외에 알리고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정당으로의 새로운 의지를 천명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그리고 당 정책과 정보의 신속한 전달, 한나라당과 정부 정책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해소, 네티즌들을 위한 참여와 소통 공간 제공, 급변하는 미디어환경에 적극 대응하는 것을 한나라당 인터넷 TV의 운영 방향으로 삼고 그 힘찬 출발을 하게 되었다.

 

ㅇ 주요 당직자들의 동영상을 통한 축하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 (안상수 대표최고위원) 한나라당 방송 스튜디오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우리 당과 국민 사이를 더욱 가깝게 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 (김무성 원내대표) 정당에서 홍보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홍보의 여러 가지 방법 중에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을 수 있는 방송의 파급력은 무엇보다도 클 것이다.

 

- (홍준표 최고위원) 정책의 소통을 강화하고 한나라당이 국민 속으로, 서민 속으로 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빈다.

 

  - (나경원 최고위원) 우리 한나라 인터넷 TV 스튜디오로 좀 더 많은 국민들의 소리를 듣고, 좀 더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

 

  - (정두언 최고위원) 국민의 의견을 철저히 수렴하고 한나라당의 정책을 잘 전달시키기를 바란다.

 

  - (정운천 최고위원) 특히 우리 대학생, 청년에게 가깝게 가는 소통을 위한 방송을 해주시면 감사하겠다.

 

  - (심재철 정책위의장) 당이 훨씬 더 가까이 가는 그런 오작교 역할을 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 (배은희 대변인) 차별화된 홍보를 할 수 있는 방송 스튜디오가 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

 

  - (유정현 의원) 정말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 한나라당 파이팅!

 

ㅇ 안상수 대표최고위원과 원희룡 사무총장 등은 방송 스튜디오 현판 제막식을 하고 스튜디오에서 메인스위쳐 페더 온을 하였다.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크로마키 녹화를 시연하면서 설 인사 동영상을 촬영하였다. 설 인사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안녕하신가. 한나라당 대표 안상수이다. 민족의 명절 설날을 맞아 네티즌 여러분께 마음의 세배를 올린다. 이번 설은 그 어느 해보다도 긴 황금연휴이다. 고향을 찾아 가족, 친지들을 만나고 마음의 정을 나누기에 넉넉한 시간이 될 것이다. 그러나 긴 명절에 장사가 걱정스러운 영세상인들이 적지 않고 또 직장 사정으로 일손을 놓지 못하는 근로자들도 많이 계시다. 구제역과 AI(조류독감)로 힘들어하는 농업인들과 방역작업으로 설날조차 챙기지 못 할 공무원들께는 거리를 메운 귀향행렬이 더 큰 걱정거리이기도 하다. 모두 힘내시기를 마음으로 응원한다. 모쪼록 이런 어려움들이 하루속히 극복되고 우리 국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기를 마음 깊이 기원한다. 귀향길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고 여러분 가정에 늘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 감사하다.

 

ㅇ 방송 녹화를 마친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관계자들에게 “우리도 방송국을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여기서 특종을 할 수 있는 특종의 산실로 만들어 달라. 앞으로 대표인 저나 사무총장이 여기 와서 특종감들을 많이 터뜨리도록 하겠다. 국민들의 관심을 이 방송국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하였다.

 

ㅇ 한편, 진성호 디지털 본부장은 “작은 곳에서 시작하지만, 시작은 미미하지만 그 결과는 창대할 것이라는 성경 말씀처럼 큰 결실이 있을 것으로 믿는다. 한나라당이나 정치의 세계는 늘 미디어에 이끌려 왔다. 어떤 행사가 있으면 미디어가 보도를 하고 거기에 맞추어서 행동했다. 지금 우리 한나라당 방송국의 개국의 의미는 저희들이 어젠다를 세팅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나라당 방송국의 관건은 콘텐츠의 승부이다. 이 콘텐츠에는 아이디어와 노력, 스킬이 필요하다. 한나라당 사무처 당직자들도 마이크를 잡아야 할 기회가 올 것이다. 한나라당 방송국의 성공의 관건은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의 참여라고 생각한다. 세상은 변하고 있다. 우리 정치하는 사람들은 이 변화에 처지는 느낌이 있다. 저도 마찬가지이다. 한나라 방송국의 성패도 얼마나 많은 당원들이 참여하느냐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원희룡 사무총장, 진성호 디지털 본부장, 원희목 대표비서실장, 김우석 디지털 수석 부본부장, 박형민 당 홍보국장, 최상화 당 직능국장 등이 함께 하였다


2011.   1.    2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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