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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대표최고위원, ‘2박 3일’ 전국 대학생 겨울정책캠프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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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2011.1.24(월) 13:00,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나라당 캠퍼스Q & 여의도연구소 청년미래포럼 ‘The 流’ & 독일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이 공동 주최한 “‘2박 3일’ 전국대학생 겨울 정책캠프”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이 다음과 같이 전했다.

 

○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요새는 저 보다도 제 아들이 더 유명하다. 정말 한국 정치가 여러분들께서 바꿔야할 만큼 뭐라고 말할 수 없이 부끄러운 상황이다. 오늘 여러분들께서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여러분들께서 전부 소중한 보배 같다. 제가 보기로는 정말 보배이고, 우리 한국 미래를 여러분들께서 바꿔나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 여의도연구소 청년미래포럼에서 심혈을 기울여서 준비한 전국대학생 겨울 정책캠프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폭설과 한파를 뚫고 많이 참석하신 대학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나라 안팎이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난 주말 아덴만의 여명 작전은 참으로 감동적인 순간이었다. 어떤가. 여러분도 그렇지 않은가. 정말 저도 전율이 흐르는 감동을 느꼈다. 제 자신이, 대한민국 국군이,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자랑스러운 순간이었다.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작전을 펼치는 모습, 여기 계신 우리 젊은이들과 함께 뜨거운 애국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애국심이라고 하면 고리타분하게 생각하는 분도 있는데, 저는 애국심이 바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왔고 오늘의 번영을 이루었다고 생각한다. ‘애국심’, 정말 가슴 저리는 단어이다. 우리 한나라당이 애국심을 가진 많은 지도자들에 의해서 대한민국을 오늘날 세계 7위의 무역대국으로 성장하게 만들었다. 그런 한나라당의 선배들이 있다. 저는 그런 선배들을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이 자랑스러운 한나라당에 여러분들이 소중하게 찾아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 여러분들께서는 소중한 시간을 내서 캠프에 온 것뿐만 아니라 숙박비·식비·교통비까지 자비로 모두 부담한 것으로 알고 있다. 정말 감사하다. 자비 부담으로 이렇게 우리 한나라당에 와주신 것에 저는 무한한 감동을 느낀다.

 

- 주호영 소장님과 청년미래포럼 ‘The 流’를 준비하신 분들께서 쟁쟁한 강사들을 모셨는데, 여기(슬라이드 화면) 보니까 우리 한국의 대통령 후보감이다. 정말 훌륭한 강사를 모시고 뜻있는 캠프를 가지게 된 것을 환영한다. 제가 한나라당 대표가 된 지 6개월이 되었지만 가장 신경을 쓰고 있는 부분이 바로 청년층과의 소통이다. 우리 한나라당이 젊은이와의 소통이 그동안 너무 부족했다. 젊은 층의 지지는 총선과 대선의 승리를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대한민국의 내일을 올바르게 이끌어가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과제이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한나라당이 아니면 절대로 선진국으로 들어갈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이다. 왜냐하면 우리 한나라당은 지금까지의 경제발전의 경험과 많은 인재들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일을 해내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젊은층의 지지 없이 한나라당의 미래는 없다. 마찬가지로 젊은 층의 지지 없이 대한민국의 미래도 없다. 그래서 여러분들께서 여러분들의 미래를 한나라당에 걸어보시지 않겠는가.

 

- 우리 한나라당은 대한민국의 국정 운영에 무한책임을 지고 있는 집권여당이다. 한나라당이 올바른 리더십으로 무장해야만 대한민국의 국정도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다. 새해를 맞아 우리 한나라당이 국민을 위해 좀 더 봉사하고, 국민 속으로 들어가서 헌신하고 고통을 같이 나누고, 일자리 문제로 고통을 받는 청년층의 고민을 함께 끌어안고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저희들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지만 젊은 여러분들께서 좋은 아이디어를 저희들에게 많이 나누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이번 대학생 겨울캠프가 여러분 인생에서 가장 보람 있고 알찬 기억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 한나라당도 젊은 여러분과 소통하고 호흡할 수 있는 시간을 앞으로 더욱 많이 만들어가겠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 건승하시기를 바란다. 감사하다.  

 

○ 금일 이 자리에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원희목 대표비서실장, 배은희 대변인, 전석홍 여의도연구소 이사장, 주호영 여의도연구소 소장, 김현철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정태윤 여의도연구소 부소장과 500여 명의 대학생이 함께 하였다.

 


2011.   1.    2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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