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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 현장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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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은희 대변인은 1월 26일 호남지역 현장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일단 여수 엑스포사업 관련해서 걱정들을 많이 하셨다. 필요하다고 얘기한 예산들이 올해 예산에 반영이 안 된 부분들이 있어서 걱정들을 많이 하셨고, 그 부분에 있어서는 원내대표께서 이 여수 엑스포 사업은 국가적 사업이다, 여수만의 문제, 전남만의 문제가 아닌 국가적인 사업이기 때문에 절대로 실패하게 놔두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그 관련해서는 당·정 협의라든지 예산에 책임지는 분들과 같이 현장에 내려와서 그것을 의논하고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하셨다.

 

ㅇ 그리고 이 곳 전남·광주·충청도는 한나라당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이 없기 때문에 원내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여기서는 파악하기 힘들다. 그래서 그것을 분기별로라도 원내보고대회를 해주시면 좋지 않느냐는 의견이 있어서 원내대표께서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서 2월 국회가 끝나면 바로 내려와서 원내보고대회를 하겠다고 말씀하셨다.

 

ㅇ 선거제도개혁에 대해서 의견들이 많이 나왔다. 특히 지역별 석패율 제도를 도입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상당히 많이 나왔다. 일부 석패율 제도의 내용에 대해서도 의견이 나왔었는데, 그것은 석패율 제도 도입 자체를 지금 논의하는 것이고, 들어가는 내용에 관련해서는 지금부터 그것도 논의를 시작하는 것이라고 안 대표님께서 답하셨다.

 

ㅇ 강조하고 싶은 것은 여수 엑스포 관련하여 당에서 굉장히 관심을 갖고 절대 실패하지 않도록 지원을 할 것이라는 말씀을 하셨다.

 

ㅇ 저희가 회의 전에 여러 가지 정책관련해서 의견을 받은 것이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 검토한 의견을 심재철 정책위의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과학기술비즈니스벨트 관련해서 의견이 있었다. 당의 입장은 중앙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의 입장을 표명한대로 설명하셨다. 다들 아시겠지만 4월에 과학기술비즈니스벨트법이 4월에 시행되면 법에 따라 위원회가 만들어지고 위원회에서 여러 가지 일들을 진행할 것이기 때문에 법대로 진행할 것이고, 단지 당은 정부에 대해서 신속하게 진행해달라는 요청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

 

 - 광주 지방이 5+2사업에 따라서 광(光)산업이 광주의 주요산업으로 선정이 되었는데 거기에 대한 예산지원이 미진하다는 의견이 있었고, 이것에 대해선 정부와 예산지원을 검토하겠다고 심재철 정책위의장께서 말씀하셨다.

 

 - 문화·컨텐츠 부분도 의견이 나왔다. 여기에 대해서도 검토하겠다고 하셨다.

 

 - 도시 재생 특별법을 재정해달라는 요구가 있었는데 당이 도시 재생 특별위원회가 만들어졌다. 서병수 최고위원님께서 위원장이신데, 위원회와 연결해서 조치하겠다고 말씀하셨다.

 

 - 사회 복지 예산에 대한 국비지원을 늘려 달라는 의견이 있었다. 이 부분도 정부와 협의해 보겠다고 하셨다.

 

 - 노후 소방차 교체를 해달라는 의견이 있었고, 이것도 특별교부금으로 가능할 것 같은데 이 문제를 정부와 논의하겠다고 말씀하셨다.

 

 - 경전선 복선 관련해서 의견이 올라왔고, 예산지원을 검토하겠다고 하셨다.

 

 - 광주은행을 인수하는데 지역자본이 하게해달라는 의견이 있었는데, 이 부분은 국가계약법상 수의계약이 안 되고 경쟁 입찰이 되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법대로 진행해야 된다. 단지 질적 평가시에 지역자본에 대해서 고려를 하는 것을 건의해보겠다.

 

 - 한국거래소를 광주에 유치하게 해달라는 건의사항이 있었는데, 이것은 한국거래소가 출범하면서 금 거래를 우선으로 한다. 광주에 유치해야 될 이유는 농산물거래를 할 때 광주에 유치해야 장점이 있을 텐데, 그래서 이런 부분은 금 거래 후에 농산물거래 이 부분은 추후에 검토해 볼 문제이기 때문에 출범 후 금 거래를 우선 해보고 의견을 드리겠다고 말씀하셨다.

 

2011.   1.   2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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