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2011.1.20(목) 10:00, 당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상근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임명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위원장 : 서병수 최고위원
- 간 사 : 김기현 의원
- 위 원 : 정갑윤·이명규·주호영·신영수·현기환·조전혁·진성호·권택기·이학재·조윤선·장제원·유정현·김금래·손숙미(이상 원내), 김경민·김대성·김미연·문경원·박성신·배경동·배시화·이명주·정성구(이상 원외)
ㅇ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오늘 도시재생특위 임명장 수여를 하게 됐다. 위원님 여러분들께 우선 감사를 드린다. 바쁘신 중에 우리 한나라당을 위해서 또 우리 대한민국의 각 도시들에 대해서 주민들이 잘 살 수 있는 환경으로 다시 바꿔나갈 수 있는 것인가, 하는 중요한 문제를 다루기 때문에 이 특위는 참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도시의 서민들이 정말 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는 여러 가지 연구를 하게 되고 정책을 입안하게 된다. 이러한 부분에 관해서 여러분들께서 많은 일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오늘 첫 회의인 만큼 저는 인사만 이렇게 드리고 서병수 최고위원께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
- 금일 도시재생특위 위원장을 맡은 서병수 최고위원은 “도시재생특위를 구성하고 저보고 위원장을 맡아 달라고 대표께서 말씀하셔서 시작이 됐다. 도시재생특위를 앞으로 어떤 성격의 위원회로 활동해야 될 것인가를 곰곰이 생각해봤다. 도시재생이라고 하면 그 범위가 굉장히 넓을 수가 있다. 재개발, 재건축을 포함해서 과거에 우리나라 도시가 계획된 도시로 발전한 것이 아니다. 촌락위주와 여러 가지 격동기에 한꺼번에 인구가 왔다, 갔다하고 또 자연재해로 인해서 마을들이 만들어졌다. 굉장히 다양하게 되어있다. 이런 것들을 재건축, 재개발만 가지고 될 수는 없다. 기존에 있는 촌락과 함께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적은 비용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이런 방법을 포함해서 성격까지도 토의를 통해서 잡아주셔야 한다. 활동방향 등 여러 가지에 대해서 우리가 해나가야 된다고 생각한다. 완전히 백지상태에서 처음부터 시작을 해보자는 생각을 가진다.”라고 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서병수 최고위원, 김기현·주호영·유정현·장제원·손숙미·김금래 의원, 정완대 국토해양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김영인 국토해양위원회 전문위원, 원희목 대표비서실장, 배은희 대변인, 고윤환 부산시 부시장, 박상우 국토해양부 주택토지실장 등이 함께 했다.
2011. 1. 2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