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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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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형환 대변인은 1월 13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이석현 의원 허위 주장 관련
 
- 오늘 이석현 민주당 의원이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을 저질렀다. 아무리 야당이 여당을 공격한다고 하지만 사실이 아닌 허위사실로 집권여당의 대표를 또 가족을 들먹이면서 비판하는 일을 저질렀다. 따라서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이석현 의원과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를 형사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내일 고소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민사소송도 함께 제기하기로 했다. 이석현 의원과 박지원 원내대표는 사법적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 사실 이석현 의원의 거짓말 정치는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석현 의원은 지난 해 말부터, 지난해 12월 17일에는 청와대 박근혜 전 대표도 사찰했다고 이런 식의 주장을 하는가하면 이재오 특임장관 서울시 전동차 자체제작조례개정의 외압, 청와대의 전방위 불법사찰 등 이런 식으로 터무니없는, 근거 없는 주장을 해왔다. 이에 앞서 2009년 6월 26일에는 대통령이 들른 떡볶이 집은 망할 것이고 안아준 아이는 경기를 일으킬 것, 정말 있을 수 없는 막말을 일삼았다.

 

- 우리 정치에서 이제는 이런 거짓말정치, 막말정치는 축출해야 된다. 무조건 허위사실을 던져서 아니면 말고 식, 치고 빠지기 식의 이런 저질정치를 이제는 우리 정치판에서 축출해야 된다. 거짓말로 흠집부터 내고 보자는 막무가내 식 폭로, 이제는 막아야한다. 우리 정치를 한 단계 높이기 위해서는 이러한 저질 발언, 저질 거짓말, 허위사실 유포, 이런 말을 하는 정치인들 우리 정치판에서 나가줘야 한다.

 

- 이석현 의원께서 주장한 내용 가운데서 아직까지 사실로 확인된 것은 거의 없다. 대포 폰을 비롯한 기타 등등 여러 가지 주장을 했지만 항상 말로 끝났다. 거짓말이었다. 이석현 의원은 이에 대해서 이제 책임을 져야할 때가 왔다.

 

 

2011.   1.    1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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