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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서면)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1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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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충남 당진 조직위원장에 김동완 前 충남 행정부지사를 임명했다.

 

  김동완 위원장은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과 행정안전부 지방세제국장을 지냈으며, 현재 당 행정안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이다.

 

  당은 지난 9월 13일 조직위원장 공모를 시작하여 지역별 현지실사·개별면접·여론조사 등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이번 공모에서는 지원자들의 자질과 도덕성에 대한 심도 있는 검증을 위해 “자기검증진술서”를 제출받아 엄격히 심사하였다.

 

  한편, 이날 최고위원회는 광주시당·전북도당·전남도당 등 호남지역 3개 시·도당을 사고 시·도당으로 의결하였다.

 

  상기 3개 시·도당은 작년 7월 시·도당대회를 통해 시·도당위원장을 선출하고자 하였으나, 시·도당대회 진행상의 여러 문제점과 갈등으로 인해 선출절차를 잠정 보류한 바 있다.

 

  이후 중앙당에서는 위원장직에 적합한 참신한 지역인재 영입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나 마땅한 인물을 찾지 못했으며, 시·도당위원장 미선출과 관련하여 지역 당원간 갈등이 유발되었고 민원이 계속 제기되고 있는 실정인바, 이같은 결정을 하였다.

 

  이는 최근 전북출신 정운천 前장관의 지명직 최고위원 임명을 통해 지역당원 및 주민들의 자긍심이 고취된 상황에 발맞춰 참신한 인재의 발굴과 영입을 통해 지역내 조직강화를 새롭게 도모하기 위함이다.

 

  추후 적절한 시기에 사고 시·도당위원장 선출 또는 직무대행자 임명을 할 방침이며, 호남지역 당조직력을 강화를 통해 2012년 총선?대선을 대비할 것이다.

 

  앞으로도 한나라당은 도덕성과 능력을 겸비한 유망한 정치인을 적극 발굴·추천해 나갈 것이며, 당 조직 내실화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2011.   1.    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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