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송태영 부대변인은 박근혜 당대표의 후보등록 참관후 다음과 같이 밝혔다
○ 박근혜대표는 오늘 9시 달성군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쳤다.
○ 이 자리에서 박근혜대표는
- 한나라당이 변화하는 모습을 국민들께 보여드리겠다. 선거법안에서 깨끗한 선거를 하겠다. 선거법이 엄격해지기도 했고 선거문화가 법을 어기면 손해라는 인식으로 바뀌어야 한다. 이번 선거를 계기로 깨끗한 선거가 되고 그것으로 인해 부패없는 깨끗한 정치가 되어야 한다. 속담에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는 얘기가 있다. 선거과정에서 법을 어기고 흑색선전을 하면 당선이 되어도 깨끗한 정치,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할 수가 없다. 당선이 되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해선 안된다. 전 선거구를 다시 선거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깨끗한 선거의 시발점이 되어야 하고 한나라당과 저도 선거법을 지키겠다. 이미 한나라당은 깨끗한 선거, 정정당당한 선거를 치르도록 공문으로 지시했다고 말했다.
○ 이어 박대표는 선거부정감시단 교육장을 찾아 격려하고 깨끗한 선거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감시단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깨끗한 선거가 깨끗한 정치를 가능하게 하고 그것이 새로운 정치를 가능하게 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박대표는 매천시장을 방문하고 이어 쓰레기 수거장에서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고 환경미화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2004. 4. 1
한나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