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전여옥 대변인은 운영위원회의 참석후 브리핑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o 선대위 구조, 인선, 원칙 등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 첫째 간결성이다. 군살 없는 조직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둘째 매우 빠른 의견의 순환이 가능한 동시에 의견교환이 되는 조직, 셋째 효율적인 총선전략을 공유하고 아래로부터 아이디어가 나오는 조직, 넷째 깨끗한 선거를 치르기 위한 조직을 중시해서 만들었다.
- 공명선거를 위해 하루하루 얼마를 썼는가 모든 후보들이 보고를 하게 된다. 매일매일 공개할 것이다. 바뀐 선거법이 워낙 엄격한데, 단 한차례도 어기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다.
o 비서실장 인선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개혁성향의 젊고 많은 에너지를 갖고 있고 미래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분을 고심 끝에 선임했다. 달라진 한나라당을 보여주는 인선이라고 생각한다.
o 당사를 이전했지만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어 아직 많은 것이 이전하지 못하고 있다. 이제 모든 것이 해결되었다. 모든 것을 토요일 오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o 공직자후보추천심사위원회 위원이 추가되었다.
- 본인들의 허락을 받아 신중하게 하기 위해 발표가 조금 늦어졌다.
- 위원장에는 박세일 서울대 교수, 위원에는 김광원 의원, 남경필 의원, 양경자 前의원, 엄영석 한국경제전략연구원장, 이승훈 서울대 교수, 이연숙 의원, 이영란 숙명여대 교수, 이윤성 의원, 김주영 변호사, 차광은 포천중문의대 부총장이 선임되었다.
- 10명의 위원중 여성이 4명이다.
2004. 3. 26
한나라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