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해진 부대변인은 박근혜 대표의 부산시당 기자간담회 후 다음과 같이 밝혔다
o 박근혜대표는 4월1일(木) 오후 부산시당 당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4년 중임제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대해
- "나는 전부터 4년 중임제 대통령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왔다. 5년 단임제의 폐해에 대해서 많은 국민들이 알고 있고 학자들도 지적해 왔다. 4년 중임제가 최선은 아니지만 국가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 5년 단임제는 준비하는데 1년이 걸리고 마지막 1년은 레임덕에 걸려 무엇하나 제대로 뿌리 내리지 못한다. 우리나라는 대통령이 바뀌면 인물과 정책등 모든 것이 바뀐다. 이러면 나라가 발전을 못한다. 대통령이 잘하면 또한번 기회를 주고 못하면 또다른 선택을 하면 된다. 그러나 이 문제는 당과 의논해서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o 또 열린우리당 정동영의장이 "60-70대는 투표안해도 된다"고 한 발언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 "어떻게 그런 발언을 하게 됐는지 이해가 안된다. 나는 19세에게도 투표권을 주고 부재자 투표를 쉽게 할수있도록 하는 일을 한나라당이 챙기자고 이야기 해 왔다. 이해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2004. 4. 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