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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당대표 인천방문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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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영 부대변인은 박근혜 당대표의 인천지역 방문 후 다음과 같이 밝혔다.


o   박근혜대표는 4월 3일 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 현장, 신포시장, K-리그 개막전이 벌어진 문학 경기장과 인천 연수구, 중·동·옹진, 남구, 남동구 등을 방문하는 등 인천지역 후보자 지원활동을 했다.
   - 첫 방문지인 송도 경제자유구역 현장에서는 "인천 경제자유구역은 한나라당의 적극적인  입법으로 국회에서 통과시킨 것으로 보람을 느끼고 인천의 비약적인 앞날이 기다리고 있다는 느낌을 가졌다. 인천은 우리나라의 대표선수라 할 수 있다."
   - "과거와 싸우고 우리끼리 싸우는 것이 아니라 미래와 싸우고 세계와 싸워서 이긴다는 차원에서 우리 한나라당이 인천지역의 대표선수가 돼서 전초기지로서의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
   - "송도 자유무역지구의 성공은 인천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 성공적으로 해외자본을 유치하고 잘되면 인천뿐 아니라 우리나라의 미래를 살리는 길이다. 우리나라의 운명이 걸렸다는 사명감으로 일을 추진해 주길 바란다. 한나라당은   성공을 위해서 적극 돕겠다."
   - 방명록에는 '우리나라의 경제와 운명이 걸려있는 이곳의 성공을 기원합니다'라고 썼다. 이어 무궁화나무를 기념식수하고 현장을 둘러봤다.
   - 롯데 마그넷 앞에서 있은 가두연설에서 이번 선거는 지난 1년간의 노무현 정권의 실정을 심판하고 지역의 유능한 일꾼을 뽑는 선거가 되야 한다는 점을 강력히 주장하며 깨끗한  선거를 강조했다.
   - 문학경기장에서는 5천 여명의 사람들이 운집한 관중석을 돌면서 입장했으며 선수들에게 인천시장 등과 함께 꽃다발을 전달했다. 경기장 방문에서는 관중들의 뜨거운 호응이 있었다.
   - 만수동 주공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일본으로 수출하는 수면용 안대를 수제작하는 노인들을 격려하고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박 대표는 노인복지 얘기를 많이 했는데, "일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사회봉사활동을 하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챙기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 "경기가 나쁘고 실업이 증가해서 평택에서 15살짜리 소녀가장이 목숨을 끊었다. 그러면서도 병든 어머니를 위해서 밥을 한 솥 지어놓고 죽었다고 한다. 한국사람에게는 어른을 모시는,  피에 흐르는 효심의 심성이 있는 것 같다. 노인이 보람을 느끼고 편안한 사회가 되어야 한다. 청소년들이 좋은 환경에서 자라는 것이 중요하지만 노인들이 보람을 갖을 수 있도록 일거리를 갖고 대접받는 사회가 잘사는 나라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노인들은 손수 만든 부침개와 요구르트를 대접하며 반갑게 맞이했다.


2004.   4.   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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