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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의 수원 팔달구 영동 지동시장 유세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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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성령 부대변인은 박근혜 대표의 수원 팔달구 영동·지동시장 유세 후 다음과 같이 밝혔다.

 

o   수원팔달구에 위치한 영동.지동시장에 당원과 시민 1500여명이 모였다.
  - 한나라당 수원지역 후보인 남경필, 박종희, 신현태, 한현규 후보와 비례대표 후보인 박찬숙, 나경원 후보도 함께 참석했다.

 

<박근혜 대표 유세말씀 주요내용>
못난 짓을 많이 한 못난 한나라당이 이제 착한 한나라당으로, 깨끗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약속했다.
국민들은 정치가 싸우지 말라고 요구하고 있다. 싸우는데 골몰하면 국민을 보살피는데 힘을 못쓴다.
우리 한나라당이 먼저 화해의 정치, 부정보다는 긍정, 건설적 비판, 생산적 협력으로 상생의 정치에 앞장서고 정치문화를 올리겠다. 모든 힘을 국민을 위하는 실용정치를 하는데 기울이겠다.
말썽 많은 자식이 나중에 맘먹으면 효도를 크게 한다는 말이 있는데 우리 한나라당이 효도를 크게 할 테니 한번의 기회를 달라.
총선은 지역발전을 위해 일할 인재를 뽑는 것이다. 탄핵에 대한 찬성이냐 반대냐를 기준으로 검증 안된 사람들이 국회를 장악하면 좋은 국회가 이루어질 수 없다. 검증되고 훌륭한 사람이 국회에 들어가야 정치의 질이 높아진다. 인물로 말하면 한나라당 후보가 어느당 후보보다 훌륭하다.
지금은 우리끼리 싸우는 것이 아니라 세계와 싸워야 하고, 과거와 싸우는 것이 아니라 미래와 싸워야 한다. 세계와 싸우기 위해서는 우리의 힘을 키워야 하는데 내부의 갈등이 커가지고는 경제발전이 힘들다.
지금 경제가 어떤가? 청년실업자와 신용불량자가 넘쳐나고, 어린 소녀는 생활고를 비난해 죽으면서도 병든 어머니를 위해 밥을 해 놓는 효심을 보였다. 이렇게 슬픈 일이 벌어지는데 이 정권에서는 민생은 팽개친채 총선을 이기는데만 모든 전력을 쏟고 있다. 바로잡아야 한다.
이번 총선은 경제를 망친 정권이냐 경제를 살릴 정당이냐, 일자리를 없앤 정권이냐 일자리를 만들 정당이냐를 선택하는 장이다.
지난 1년간은 모험주의, 급진주의, 인기영합주의로 불안했다. 합리적이고 안정된 세력이 견제와 균형의 원리로 나라를 위험에 빠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한나라당의 미래에 국운이 달려있다. 여러분의 한표에 나라의 운명이 달려있다.


2004.   4.   4
한나라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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