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ㅇ 상임운영위원회의와 운영위원회의에서 비례대표에 대한 안건이 상정되어 여러 가지 의견이 나왔다.
- 결론적으로는 운영위원회의에서 모든 것을 박근혜 대표에게 위임하고 다시 공천 작업을 조정하는 것으로 결론났다. 오늘 나왔던 의견은 기본적으로 이제까지 박근혜 대표가 강조하셨던 원칙의 재확인을 여러 운영위원들이 공천심사위원장이였던 박세일위원장에게 건의했다.
- 첫째, 기본적으로 득표를 우선으로 해달라. 정책을 우선하는 것도 좋지만 동시에 득표력이 있는 인물을 넣어야 하는 것이좋지 않겠는가? 하는 점이다.
- 두 번째, 장애인에 대한 안정권에의 배려가 필요하다.
- 세 번째, 고생했던 당직자들에게 대한 배려가 확고하게 되어야 한다.
- 네 번째, 전국에서 투표자들이 전국투표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역별 안배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인천이라든지 충남 등 몇몇 지역은 한 사람도 없는데 이렇게 하면 곤란하지 않느냐는 운영위원들의 의견이 개진되었다.
- 그래서 박근혜 대표에게 모든 것을 위임하는 것으로 의결하고, 재조정 작업에 들어갔다
- 선대본부장이 제안 사항으로 이번에 비례대표 의원이 되는 분들이 사무처에서 제안하는 사무처 당직자를 상대로 4급내지 5급 보좌관 비서관으로 채용하기로 하고 후보신청 하기 전에 이에 대한 각서를 받는 것으로 의결했다
2004. 3. 3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