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선대위 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박찬숙 홍보위원장>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의 발언에 대해 전화가 폭주해서 왜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느냐 그런 전화 때문에 상당히 홍보쪽에서 시달리고 있는데 박대표의 말씀대로 있는 사실이상 어떤 사항에 관해서 그 사실이상 해석도 분석도 하지 않는 홍보를 해야 한다고 홍보실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그런데 제가 지역구를 계속 가보는데 상당히 분노한 분들이 많이 계셨다. 그래서 제가 그랬다. 제가 올해 60세인데 저 그만 둘까요 하니까 그냥 하라그러시더라. 제가 성형수술을 안했는데 건강하다고 말씀드렸다. 그러나 네거티브 홍보라는 것은 피할 것을 피하고 알릴 것은 알리지만 피할 것 없이 있는 그대로 하고 판단은 유권자가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유권자 의식을 믿기 때문에 그 기준으로 하도록 했고, 라디오 광고 하나했고, TV광고 다시 보완하라고 해서 아침에 보고 결정하겠다.
<나경원 깨끗한선거위원장>
오늘 쓰레기를 주우면서 저희가 더 깨끗한 선거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한번 해보았다. 지난번 대통령선거때부터 새로운 의미의 부정선거는 불법선거가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금품제공이나 향응제공아닌 새로운 유형이 많은데 예컨대 지금 부천소사지역 경우에는 이러한 새로운 유형이 총집약되었다고 해서 어제 방문해 보았다. 그 노란색 옷을 입은 사람들이 서있고 투표참여라고 써있다. 열린우리당이라는 표시는 안되어 있지만 특정을 할 수 있게 해서 이렇게 하는 행위는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하여 표시나 기타 착용을 하지 못하게 한 선거위반인데 그런 식으로 선거법위반을 해서 부정선거를 한다든지 동일한 모양과 색상의 옷을 입지 않게 되어있는데 똑같은 디자인에 줄 하나만 해서 줄하나에 파란줄을 대서 그런 법을 교묘하게 위배한다든지 이런 형식이 많다. 이러한 스티커를 보면 지금 찍자 이렇게 해서 탄핵촛불만 촛불시위를 상징하는 이런 스티커가 있다. 이런 것이 곳곳에 붙어있는데 이런 거 자체가 사실은 다 선거법위반이다. 이것은 선거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 하는 행위이고 그래서 이런 식의 부정선거에 대해서 저희는 강력히 고발하거나 여러 가지 조치를 해야 할 것이다.
<윤건영 민생경제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어제 민생경제1에서 서민주거 안정에 대한 공약을발표 했고 대표께서는 강원도에 가서 군인봉급인상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다. 그 구상은 언론을 통해서 가름한다. 오늘 저희들은 민생경제2에서 일자리 만들기이다. 그래서 매우 중요한 정책이슈이고 대표께서 지방에 가서 노인복지대책에 관련되서 발표하시는데 자료는 다 준비가 되었다. 그리고 오늘 발표자료에서는 굉장히 중요한데 중소기업과 서비스부분에 활성화를 위해서 일자리창출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특히 중소기업을 위해서는 세율인하를 중소기업이 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법인세를 인하하는 방안을 포함시키고자 한다. 그간에 정책에서도 복지에 대한 정책을 4월9일 발표하기로 되어있는데 복지는 상당히 큰 분야이기 때문에 두번에 나눠서 발표할까 생각중이다. 전반부에는 국민연금을 포함하는 복지연금에 대한 해소방안을 포함하고 동시에 기초생활 보장되는 그런 내용을 담았다. 후반에서는 보건의료와 특히 청소년 건강을 보호하는 정책을 담고 있다. 그 다음에 나중에 정책발표가 난 다음에 이런걸 했으면 좋겠다하는 제안을 했는데 좀 늦은 편이 있어서 저희가 연락처를 알려드릴테니 어떤 정책이슈에 대해서 중요한 아이디어가 있으면 미리 저희들에게 전달해주면 고맙겠다. 저희 주소는 policy@hannara.or.kr이다.
<황진하 당대표 안보전략 후보>
두가지를 말씀드리겠다. 하나는 접촉지역에 대한 방문문제인데 가지고 있는 상당히 중요성, 왜냐하면 접촉지역을 방문하게 되면 단순히 그게 민간위탁뿐만 아니라 어제 김근태 원내대표가 방문후 더 저한테 문의가 많이 온다. 그래서 그 문제를 다시 한번 적극적으로 더군다나 비례대표 투표 있기 전에도 시기성도 상당히 중요한 것 같아서 다시 한번 건의를 드린다. 두 번째는 제가 지방을 돌아다녔는데 노인분들이 특히 한사람이 두가지 투표를 해야 한다. 인물에 대한 투표와 당에 대한 투표를 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것을 중앙당 차원에서 매스컴든지 중앙선관위와 협조를 해서 반드시 이것을 가르쳐 줘야겠다는 이런 요청을 많이 한다. 이와 비슷한 얘기중에 한가지는 60∼70대 투표론에 대해서 가지 말라고 하면 안가야 되는거냐 그 시골에 노인분들은 그런 식으로 얘기한 사람들이 제법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 무슨소리냐 그 얘기를 왜 했는데 그러냐고 하고 오히려 제가 아는사람 만나는 사람마다 그 60∼70대 투표하지 말라는 소리에 숨겨진 얘기를 많이 해드리라고 반드시 투표해야 한다고 강조해드리고 왔다.
<박찬숙 홍보위원장>
그래서 홍보실에서는 그걸 가지고 어머니, 아버님 4월15일 투표하러 함께 가요. 그리고 젊은 사람들이 아들, 딸 며느리가 부끄럽다고 이렇게 말한다. 부모님이 혹시 우리 자식들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하실까봐 좀 민망스럽다 그런 얘기를 해서 우리 캠페인을 '어머님, 아버님 4월15일에 함께 가요. 희망의 대한민국 기호1번 한나라당' 이렇게 하기로 했다.
< 황진하 당대표 안보전략 특보 >
그것은 참고로 말씀드리고 모래는 재향군인회에 대표를 모시고 가야 하기 때문에 거기에 관련해말씀할 자료라든지 오늘 준비를 해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말씀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박세일위원장>
고맙습니다.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 해주는 것 같고 이제 초반전을 지나서 중반전을 들어가니까 각자 더 분발해주시길 바란다.
어제 정동영 의장이 탄핵철회를 위한 양당대표 회의를 얘기를 했는데 오늘도 아마 비슷한 내용을 아마 얘기할 모양인 것 같다. 그런데 우리들의 입장에서는 일종에 선거전략 아니냐 전략전술 아니냐 그래서 탄핵의식을 다시 되살려보자고 하는 그런 차원이지 정말 동기에 순수성이 과연 있는가? 여야가 정말 대화에서 어려운 문제를 앞으로 풀어나가자는 그런 면에서의 순수성을 인정하기 어렵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한다. 우리는 항상 대화를 열어놓고 있다. 대화거부할 생각 조금도 없는데 어제도 우리 박대표 말씀하셨지만 특히 지금 중요한 것은 선거후가 더 중요한다고 생각한다. 이제 선거는 상당히 활발하게 움직여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 어떤 변동을 가지고 오는 것은 서로 바람직하지 않고 더욱 국민들한테 혼란과 혼선만 줄수 있다. 선거 끝난후에 선거후유증이 크리라 본다. 이때 이제 여야 양당 대표들이 모여서 어떻게 하면 선거후유증을 최소화할 것이냐? 그동안 증폭됐던 갈등이나 분열을 어떻게 봉합하고 화합할 것이냐? 그래서 우리가 상생의 정치를 나갈 것이냐? 이런 것을 위한 양당대표회의는 적극적으로 지지한다. 그런 것은 이쪽에서 먼저 건의할 용의가 얼마든지 있고 그래서 그런 순수하고 진지한 대화는 얼마든지 응하겠는데 지금 이 시점에 탄핵의식을 다시 들고 나오면서 양당대표회의는 적절치 않다. 그리고 상당히 선거전략적인 차원의 문제가 아니냐라고 이해하고 있다. 그래서 탄핵문제는 이미 제가 보기에는 대통령도 기다리고 있다. 저는 노무현 대통령이 참으로 고맙다고 생각하는데 노 대통령이 많이 협조를 했기 때문에 제가 볼 때고건 대행체제가 상당히 안정적으로 국정이 상당히 안정되고 있다. 그래서 대통령께서 많이 도와준 걸로 알고 있고 그 덕분에 고건 대행체제가 상당히 안정되고 있고, 그리고 대통령께서도 스스로 헌재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자꾸만 다른 말을 하는 것은 옳지 않지 않느냐? 이제는 더 중요한 것은 헌재의 심판이 어떤 형태로 나든간에 그것에 대해서 우리 모두 승복하고 이제 떠나가는 것이 중요하다하는 말씀을 드릴 수 있다. 그 다음에 어제부터 특히 2∼3일전에 비교적 깨끗하던 선거가 상당히 혼탁해지기 시작하고 있다. 보기에 상당히 음해성 흑색선전이 다시 난무하기 시작했다. 음해성 흑색선전뿐만 아니라 후보에 대한 흠집내기가 상당히 공작적으로 조직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여러군데에서 우리가 보고 있는데 이런 식의 혼탁이 지속이 되면 도저히 우리가 추가로 공명선거,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없다. 특히 지금 여야을 막론하고 정치개혁을 지금 얘기 하고 있고 열린우리당도 깨끗한 정치를 하겠다고 그렇는데 지금 이런 식에 혼탁한 음해성 흑색선전이나 후보 흠집내기나 공작적인 차원에 이런 움직임, 네거티브 켐페인은 본래 깨끗한 선거를 하겠다는 정치개혁을 하겠다고 하는 열린우리당의 정말 국민을 속이는 것이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상당히 걱정스럽다. 그래서 진정으로 우리나라 정치발전을 원한다면 오늘부터 당장 이렇게 네거티브 켐페인은 당장 끝내고 더 이상 흑색선전이나 음해성 같은 것 이런 과거에 정치행태를 다시 반복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되겠다는 것을 강력하게 얘기하고 싶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은 철저하게 기본원칙을 지켜서 솔선수범해서 이런 네거티브캠페인을 하지 않고 원리 원칙대로 파지티브캠페인으로 나가고 절대 후보에 대해서 부당한 거짓 선전이나 흠집내기 하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나가겠다. 그리고 우리가 깨끗한 정치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이것을 꼭 좀 우리가 다짐해야겠다는 이런 생각을 한다. 같은 취지애기를 박대표께서 여러번 말씀하셨고 그리고 최근에 와서 상당히 혼탁해지기는 것 같다. 그리고 인식공격이 많고 근거없는 사실을 과장해서 서로 얘기하고 말이죠. 이런 분야, 사실 왜곡해서 표현하고 하는 것은 더 이상 이대로 되면 곤란하다 방치해서는 안되지 않느냐 하는 이런 생각을 한다. 하여튼 어려울때이지만 우리가 본래 내세웠던 한나라당이 거듭나면서 내세웠던 올바른 길로 더 이상 더 같이 매진해 나가기를 오늘 아침에 다시 당부드린다.
<배용수 수석부대변인 브리핑>
o 선대위원회의 비공개 부분에 대한 내용이다.
- 제일 중요한 것이 경제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있어야 경제가 살아난다는데 중점을 두고 저희들이 기업이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좀더 다각적으로 검토해 보기로 했다.
- 각 기업이 살아야 일자리도 창출된다. 그래서 오늘은 일자리 문제와 관련해 일자리를 만들어야겠다는 한나라당의 방침에 대해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 4월7일 내일은 내일 아침에 여성정치공약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정치개혁에 여성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얘기가 될 것 같다. 현재 정책의 중심이 여성으로 이전해야 실질적이고 깨끗한 정치개혁이 이루어지지 않겠냐는 점에 착안해서 여성정책 공약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그리고 비타민C 전달도 있을 것 같다. 피로에 지친 국민들에게 비타민을 전달해서 활력을 불어넣어달라는 의미의 여성정책개발이 있을 것이다.
- 그 외에 몇가지 내부적인 저희들의 활동방향과 선거전략이 논의되었다. 더 논의된 전략들은 일정과 관련한 그런 건들이기 때문에 그것은 그때그때 다시 발표해드겠다.
2004. 4. 6
한나라당 대변인실